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현재 약 100개사에 야간 전기요금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심사 중이다. PLN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900개 이상의 기업들이 할인혜택과 전기요금 납부 연기 혜택을 받고 있다. PLN 영업부 베니 부장은 “100개사에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진행된 3개월간의 심사가 곧 종료될
친환경제품 구매 등 조사…자선단체 기부 경험은 13위 마스터카드는 공정무역 제품 구매 등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Ethical Spending)'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인도네시아가 14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면 한국은 11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7
독일 자동차 대기업 BMW는 11일 인도네시아에서 조립 생산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ALL NEW X1'의 새 모델을 런칭했다. 중산층을 겨냥한 'ALL NEW X1'의 판매가는 스펙에 따라 sDrive 18i은 6억 1,900만 루피아, 18i xLine은 6억 5,900만 루피아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플라스틱병에 소비세를 부과한다는 계획을 추진하는 데 대해 업계 관계자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관계자들은 이미 플라스틱과 식음료 업계는 매출 감소로 신음 하는 중인데 소비세 부담까지 가중된다면 관련 업계에서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이사장인 띠또 술리스띠오(오른쪽)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올해 35개 기업이 기업공개(IPOs)를 진행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예측을 내놓았다. 띠또 술리스띠오 IDX 이사장은 민간 기업 12곳이 기업공개 일정을 조율 중이며 개인 기업에서 상장 회사로 전환할 뜻을 전했다고 밝
인도네시아 민간은행 대출성장률이 올해 2분기에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금융 당국 관계자가 13일 밝혔다. 동일 로이터스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대출성장률은 2009년 2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관계자인 무리아만 하닷은 “1분기 신용대출은 경기의 영향
대기업 시나르마스 그룹의 자회사이자 전세계 상위 제지 기업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Aisa Pulp&Paer, APP) 일본 법인 ‘APP재팬’이 4월, 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日本経済団体連合会)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경제단체연합에 가입했다. &nbs
LG G5 SE가 오는 6월 인도네시아에 출시된다. LG전자는 한국과 미국 등 주요시장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G5’를 출시했고, 고가 스마트폰의 수요가 적은 시장에는 가격과 사양을 낮춘 파생모델 ‘G5 SE’를 출시하는 맞춤형 전략을 쓰고 있다. G5 SE는 G5의 모
한국 기아 자동차가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다목적 차량(MPV)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신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10일 보도에서 현지 법인인 기아 모빌 인도네시아(KMI)가 현지에서 인기 있는 차종인 SUV와 MPV 판매를 강화해 판매침체를 이겨낼 것이라 전했다. 현지 법
네덜란드계 생활용품업체인 유니레버(PT Unilever Indonesia)가 무슬림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할랄(Halal)’인증을 받은 제품 수와 공장을 확대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현지언론 미디어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유니레버는 지난 1994년부터 할랄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
인도네시아에서 2015년에 밀수출된 주석은 약 1,950만 톤으로 합법적인 루트를 통한 수출량의 279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는 10일자 보도에서 경찰 당국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주석 밀수출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방까 블리뚱 제도에서 생산된 주석이 밀수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1일 발표한 2016년 3월 소매 판매 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196.7로, 전년 동월 대비 11.6%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월 대비 1.0 포인트 상승해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식품의 상승률은 전월의 10.6%에서 11.1%로 확대됐고, 비식품도 10.5%에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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