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2017년 자동차 연 생산 능력이 225만 8,131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자동차와 중국 업체들이 생산 능력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언론 안따라통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작년 대비 생산 대수가 33만대가 증가했다. 미쓰비시(
유통∙물류
2018-01-24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에 따르면, 지난해 화물 사업의 수익이 전년 대비 64% 증가한 3억 6,000만 달러(약 39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니스 인도네시아는 지난 19일 전자상거래(E-Commerce) 시장의 확대가 화물 사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주요 부동산업체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PT Kawasan Industri Jababeka)의 자회사 그라하부아나 찌까랑(PT Grahabuana Cikarang)은 서부 자바주 찌까랑에서 건설하고 있는 복합시설 '까와나 골프 레지던스(Kawana Golf Residence)’가 제1기 판매에서 총 13
2018-01-22
인도네시아 빙과류 제조업체 알뻰 푸드 인더스트리(PT Alpen Food Industry, 이하 AFI)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제2 공장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이 3배 이상 급증, 올해도 수익 확대가 목표이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 공장은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설치한다. 서
2018-01-19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16일 2017년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1.6% 증가한 약 107만 9,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자동차 판매 대수도 전년 대비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지 언론 드띡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성장률이 2016년의 4.5%보다 훨씬 저조한
2018-01-18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2017년 전체 시멘트 및 클링커의 수출량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295만 톤이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ASI의 위도도 회장은 “클링커가 67% 증가한 179만 톤, 시멘트가 2.2배의 115만 톤이었다. 주요 수출국은 방
2018-01-16
인도네시아 외국계 제약회사가 가입한 국제제약그룹(IPMG)은 올해 국내 제약산업 매출이 전년 대비 9% 증가한 6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IPMG 파룰리안 시만준탁 이사는 "국민건강보험(JKN) 제도 보급으로 의약품 판매량이 확대했지만 매출 속
2018-01-12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2017년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출하 기준, 확정치)는 전년 대비 0.8% 감소한 588만 6,103대였다. 3년 연속 전년 판매 대수를 밑돌고 있다. 현지 언론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업체별 2017년 판매 대수는 혼다가 0.1% 증가한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인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PT Ramayana Lestari Sentosa)는 올해 백화점 '라마야나 디파트먼트 스토어(Ramayana Departement Store)' 점포를 수도권 중심으로 5개 신규 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
2018-01-09
말레이시아계 화장품 아이리쉬 런던(Airish London)의 자회사 아이리쉬 런던 인도네시아(PT Airish London Indonesia)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점포를 4개 이상 개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총 4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
2018-01-08
인도네시아 판유리안전협회(AKLP)는 올해 국내 유리 생산량이 전년 대비 5% 감소한 118만톤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AKLP의 구나완 회장은 생산량이 감소하는 요인으로 “주변국가에 비해 높은 산업용 천연 가스의 가격 등으로 인한 경쟁력 저하”를 뽑았다.&nbs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의 현지 법인 메르세데스 벤츠 인도네시아(Mercedes-Benz Indonesia, MBI)가 지난해 5월부터 도매 판매 수치를 공개하지 않아 가이킨도 회원사 자격을 박탈 시비 논의 방침을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