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신발산업협회(Aprisindo)는 올해 안에 10~15개 제화 기업이 새로운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신공장 설립 투자액은 총 1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발업계의 신규 공장 설립은 수출 시장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지
법인세를 현행 25%에서 17%로 낮추겠다는 정부 계획이 발표된 이후 켄 드위주기아스띠아디(사진) 재무부 세무국장은 11일 “체납분에 부과금을 강화하면 조꼬위 대통령이 제시한 17%보다 더 낮은 세율인 10% 적용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켄 세무국장은 &
산은, 인도 최대 은행 SBI와 업무제휴…인니 현지은행과도 올해 내 제휴 검토 KDB산업은행이 아시아 신흥국 진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인도 최대 은행과 업무협약으로 첫 인도 진출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 현지은행과도 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자산기준 인도 최대 상업은행인 S
응우엔 응우엣 응아 주인도네시아 베트남 대사가 10일 자카르타 외무부 청사에서 열린 TPP 공개 세미나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TPP에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메트로TV뉴스 베트남 응우엔 응우엣 응아 주인도네시아 대사이자 베트남 정부의 TPP 협상 부대표가 인도네시아 정부의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파나소닉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이하 PGI)는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을 오는 2018년까지 40%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신제품 출시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2016년 상반기(1~6월)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의 19.2%보다 4.7 %포인트 상승했다. &
인도네시아 최대 경제 단체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가 정부에 국산 가스의 수출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비 가푸르 우마르 KADIN 에너지석유가스 부문 부회장은 9일 반뜬주 찔레곤에서 회견을 열고 “인도네시아는 외국에 가스를 판매하고, 이후 인도네시아산 가스가 비료와
BMW그룹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막신도 인터내셔널 누산따라 인다(PT Maxindo International Nusantara Indah)가 올해 ‘미니’ 판매 목표를 전년 실적인 477대에서 1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
잠비주 농장국은 끄린찌군에서 재배된 아라비카종 원두 커피 ‘까유 아로마 끄린찌(Kayu Aroma Kerinci)’에 미국 스타벅스 커피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스타벅스가 현지 농가에 조사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9일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잠비주 농장국의 아르샤드 누
동남아시아에서 온라인 배차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그랩(Grab)이 이번에는 필리핀에서 버스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필리핀 현지 언론 Manila Bulletin이 전했다. 그랩은 현재 필리핀에서 택시와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랩 필리핀의 브라이언 추 사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금융감독청(OJK)의 물리아만 청장은 10일 자동차 및 오토바이 구매자에 대한 대출 계약금 비율을 제로%(0%)까지 인하할 방침을 재차 표명하고 최대한 빨리 새로운 규정을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현지 언론 오케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는 현행 규정상 계약금 비율이 차량 구입 가격의 10~25%로 설정돼 있지만 이 비율을 최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시나르마스 랜드(Sinarmas Land)가 개발하는 자카르타의 고급 맨션 '엘리먼츠(The Elements)'가 2019년 2월에 완공 예정이다. 시나르마스 랜드는 엘리먼츠 아파트(부지 6.5 헥타르) 건설을 위해 한국의 현대건설(E&C)과 공동으로 건설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북부 자카르타의 새로운 컨테이너 터미널 ‘뉴 쁘리옥 항구’의 제 1터미널(NPCT I)이 완공됐다. 사진=안따라 통신(Antara) 지난 7월 15일 개항이 예정돼 있었던 ‘뉴 쁘리옥 항구’의 제 1터미널이 현재 상업 가동을 위한 교통부 인허가 최종 심사를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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