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16일 의회(DPR)에 제출한 2017년도 예산안에서 ◇인프라 ◇식량과 에너지 ◇교육 ◇보건 ◇사회 보장 등 5개 분야를 우선 개발 분야로 지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사업국민주택장관은 2017년도 인프라 관련 예산에서 ▷도로(총 길이 815km) ▷교량(9,399 km) ▷철도(
베트남이 인도네시아와 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완성차(CBU) 대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별 소비세(SCT)와 수입 세금(관세)의 세율이 인하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현지언론 VN익스프레스 14일자 보도에서 베트남 세관 총국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1~6월)의 인도네시아에서의 수입차 대수는 1,3
소매 대기업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PT Matahari Putra Prima)가 올 상반기(1~6월)에 11개 점포를 신설했다. 연간으로는 26개 점포의 신규 개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따하리는 올 상반기에 대형 마트 ‘하이퍼마트' 3개 점포,
국가개발계획국(바뻬나스)은 서부 자바 수방군 빠띰반 항구 건설 계획 제 1기 공사 완료 이후 완전 가동은 202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뻬나스 인프라국의 위스마나 차장은 “제 1기 완공 예정인 2019년 시점에서 완전 가동은 무리”라고 주장하며 &l
주한 싱가포르 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에서 내년에 미국 기업이 진출하기에 가장 유망한 국가로 인도네시아를 2위로 예상했다. 1위는 베트남(40%), 3위는 미얀마, 4위 태국, 5위 필리핀 순이었다. 베트남 현지 언론 베트남넷 브릿지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암참의 조사 대상 기업 중
지난 1월 조꼬위 대통령이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 소속 위원들과의 회의를 주도하고 있다. 사진=인도네시아 내무부 홈페이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직속 경제자문기관인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는 산업화 촉진을 위한 2045년까지의 로드맵을 10월까지 조꼬위 대통령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부동산 양도 차익에 대한 소득세율을 현행 5%에서 2.5%로 인하한다. 정부는 양도 소득세(pajak penjualan properti) 인하에 따라 부동산 거래 활성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정부령 ‘201
산업부는 산업 가스 가격 특별 가격(가스 인센티브)을 설정할 수 있는 산업으로 새롭게 4개 업종을 추가하도록 에너지광물자원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추가를 원하는 업종은 섬유, 식음료, 타이어, 제지 등 4개 업종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제지공업국의
리니 국영기업부 장관은 15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우량 기업 500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국영 기업 6개사가 선정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판 포춘 우량기업 순위에서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선정된 바 있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
15일 유숩 깔라 부통령은 지난 9일 가동을 시작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3 터미널을 시찰하고, 입국장 출구 등 건물 일부에서 14일 내린 폭우로 침수 사고가 있었던 것과 관련, 홍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시찰에는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과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도 동행했다. 깔라 부통령은 체크인 카운터
인도네시아 스위스계 시멘트 대기업 홀심 인도네시아(PT Holcim Indonesia)는 12일 수마트라 람뿡주에 건설하던 시멘트 저장 터미널(투자액 4,000억 루피아)이 완공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마트라 람뿡주와 인근 남부 수마트라주에 시멘트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일본 기업 오므론의 인도네시아 법인 오므론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OMI)는 서부 자바의 부품 공장에 신규 2동을 정식 가동했다. 공장 2동 건설에는 1천 500억 루피아를 투자했다. 2020년까지 매출을 2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OMI는 인도네시아 공장을 오므론 그룹의 생산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