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6일, 리아우제도주 나투나 등 전국 15개소에 수산 가공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앞서 22일 국가 수산업개발촉진에 대한 내용이 담긴 대통령령(2016년 제 7호)에 서명했다. 현지 언론 드띡 파이낸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시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중앙자카르타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조만간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우선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인도네시아의 베비나 카우낭 마켓팅이사(IT·모바일 담당)는 24일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삼성페이가 인도네시아에 론칭할 지는 확실치 않지만,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회사 페트로나스 산하의 페트로나스 케미컬 그룹(PCG)은 23일 자회사 페트로나스 케미컬 마케팅(Petronas Chemicals Marketing Sdn Bhd)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자회사는 이달 10일 인도네시아 당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n
반뜬주 땅으랑 부미스르뽕다마이(BSD) 인도네시아 국제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제 24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에서 일본계 차량의 판매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저연비 차량(LCGC)의 판매가 눈에 띄었으며 도요타는 총 8,286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올해 1~7월의 석유·가스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일 평균 64만 배럴(석유 환산)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 생산량 내역은 석유가 12% 증가한 일산 30만 7000배럴, 가스가 13% 증가
한국 삼성 전자가 인도네시아의 '삼성 연구 개발 센터(SRIN)'에서 현지 인재의 고용과 육성을 촉진할 방침을 나타냈다. 현재는 국내의 교육 기관에서 기술자를 위한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삼성 전자의 현지 법인 삼성 전자 인도네시아의 베비나 카우낭 마케팅
자카르타~서부 자바 찌깜뻭 사이를 연결하는 제 2 고속도로가 내년 초 착공될 전망이다. 이 고속도로는 2018년 완공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실현되면 수도권의 대동맥인 찌깜뻭 고속도로에 새로운 고가도로가 추가되어 교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드띡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궁에서 회견 중인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왼쪽)과 쁘라모노 아눙 내각 관방 장관. 사진=안따라 통신 조세 사면 제도를 이용하여 국내로 환류된 해외 자산 신고액이 25일 낮 12시 반 현재까지 1조 96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전체 납세 신고액은 63조 4천억 루피아로, 내역은 환류자산 1조 9600억 루피아 외에도 국내
국영 공항 운영공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 I)은 족자카르타특별주에 건설하는 꿀론쁘로고 신공항을 2017년 7월 착공할 계획을 밝혔다. 총 사업비는 9조 3,000억 루피아가 투입되며, 이르면 2019년 말 개항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앙까사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 장관은 24일 “올해 10월 자카르타에서 수출입 상품 전시회 '제 31 회 무역 엑스포 인도네시아(The 31st Trade Expo Indonesia)'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중앙자카르타 끄마요란 박람회장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JI Ex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자카르타 출발, 캄보디아 직항편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 직항편이 운영을 시작하게 되면 양국 수도까지 2시간 반 안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자카르타에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까지는 싱가포르 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약 6시간이 걸려, 직항편 취항에 따라 이동 시간이 크게
소피안 잘릴 농지·도시 계획장관은 외국인이 주택 구입시 취득하는 사용 권한에 대해 내국인이 주택 구입시 취득하는 건설권(HGB·Hak Guna Pembangunan)과 동등한 권리임을 명기한 정부령을 공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외국인의 주택 구입을 촉진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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