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유아동 교육 브랜드 '핑크퐁(PINKFONG)'과 신작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로 글로벌 시장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국 언론 파이낸셜 뉴스가 15일 보도했다. '핑크퐁’은 율동과 동요를 접목한 스토리텔링(동영상) 콘텐츠 기반 교육 브랜드로 구글 플레이ㆍ
올해 들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TIP) 증시가 글로벌 대비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가 상승 보다는 향후 조정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한국 언론 파이낸셜뉴스가 14일 보도했다. 양호한 펀더멘털과 경기부양책 등이 견인 요인이지만 미국 금리 인상, 글로벌 경제 저성장 등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주변 국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올해 연초부터 8월말까지 생산된 설탕은 총 220만~230만 톤 정도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20만~30만 톤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인 사탕 수수의 수확량이 올해 라니냐 영향으로 침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설탕협회(AGI·A
사진=안따라 남부자카르타 빤쪼란의 스메스코(SMESCO) 컨벤션 홀에서 14일 교통인프라 전시회(Pameran Transportasi dan Infrastruktur Indonesia 2016)가 열렸다. 전시회는 14~16일까지 3일간 열리며 총 39개사가 참여했다. 입장은 무료다.
이스즈 아스트라 모터 인도네시아(IAMI)가 납품한 3종 차량이 24일 중앙자카르타 국방부 청사에 전시됐다. 왼쪽부터 소형 트럭 엘프 NPS 75H, 중형버스 FRR 90 Q Deluxe, 중형 트럭 기가 FVZ 34 P. 사진=꼼빠스 중대형 SUV 및 상용트럭 전문 기업인 이스즈가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트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 이하 가이킨도)는 동부 자바 수라바야서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를 이달 9월 28일~10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가이킨도 회장은 “오토쇼가 수라바야의 그랜드시티 콘벡스(Grand City Convex Surabaya)에서
일본 물류기업 유센로지스틱스가 의약품 보관·운송에 적용되는 우수유통관리기준(GDP)을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획득했다. 최근 유센로지스틱스 인도네시아 지사는 현지에서 의약품 및 의료장비를 10년 이상을 운송한 경력을 인정받아 GDP 인증을 취득했다. 이 회사는 광범위한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고가품과 온도 변화에 민감한 제품을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마야빠다 그룹(Mayapada Group) 내 병원 사업을 담당하는 스자뜨라라야 아누그라자야(PT Sejahteraraya Anugrahjaya, 이하 SRAJ)는 연내에 2개 병원 신설 및 1개 병원의 병상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에 따르면 SRAJ는 총 1조 루피아(약
인도네시아 국영은행협회(Himbara)와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 회사 텔콤 인도네시아(PT Telkom Indonesia)가 합작 회사를 설립해 은행간 결제시스템을 상호 연결하는 '스위칭(Switching)’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에 따르면 국영은행협회 소속 4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 장관은 국영 건설 우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가 건설 중인 수마트라 종단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완공이 2019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헤리 뜨리사뿌뜨라 주나 장관은 “우따
■ 인도네시아 2016년 8월의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9% 상승했으나 전월 대비 0.42 포인트 둔화했다. 국제 자원 가격의 침체 압박과 르바란 이후 반동으로 구매 의욕이 떨어졌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3.32%였다. ■ 태국 2016년 8월 소비자 물가 지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은행지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점 없는 은행' 구축사업과 관련된 중앙은행령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중소 규모의 은행의 진입을 허용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서비스(Layanan Keuangan Digital, LKD)의 보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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