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는 스페인 SPA를 대표하는 인디텍스(Inditex) 그룹의 브랜드 ZARA(자라) 등의 베트남 진출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MAP는 자회사 미뜨라 아디쁘르까사 베트남(PT Mitra Adiperkasa Vietnam Compa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사진)은 15일 인도네시아의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참여에 대한 의사 표명을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정해질 때까지 보류하겠다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은 이날 루끼따 장관의 입장 표명에 대해 미국의 정치 여하에 따라 TPP의 모습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 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은 반뜬 찔레곤의 폴리에틸렌(PE) 신설 공장에 미국 유니베이션 테크놀로지(Univation Technologies)과 폴리에틸렌 기술 관련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 공장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업체 꾸도(KUDO)는 미디어 대기업 엠텍(Emtek Group)으로부터 수백만 달러 규모의 추가 출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꾸도의 아궁 누구로호 공동설립자 및 최고운영책임자는 "엠텍에서 조달한 자금으로
루훗 빤자이딴(사진)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 대행 겸임)은 14일 국내 산업용 가스 가격을 100만 영국 열 단위(MMBTU) 당 4달러까지 인하할 계획이 있다고 시사했다. 현지 언론 꼰딴은 이날 보도에서 에너지광물자원부가 특정 산업의 가스가격을 MMBTU 당 6달러까지 인하하겠다는 에너지광물자원장관령(
인도네시아 마르뚜아 시또루스 가마 코퍼레이션(Martua Sitorus' Gama Corporation) 산하의 가말랜드(Gamaland)는 14일 서부 자바 주 반둥에서 전자기술 전문 상업시설 하이테크몰인 ‘클릭 스퀘어(Click Square)’를 2017년에 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기술 관련 전공자들과 학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7월 팜유(팜원유=CPO, 팜핵유=CPKO)와 팜유제(오레오케미칼, 바이오 디젤)의 수출량이 전월 대비 8% 감소한 174만 톤이었다고 밝혔다. GAPKI에 따르면 팜유 생산량 감소로 국내 공급을 우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파딜 하산 G
미국과 주 인도네시아 미국 상공회의소(AmCham Indonesia)는 인도네시아와 미국의 경제협력 강화에 따라 연간 총 900억 달러 규모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현지 언론 매체 뗌뽀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 4회 미국-인도네시아 투자 정상
대통령궁에서 회견하는 스리 물야니 재무 장관(오른쪽)과 쁘라모노 내각 관방 장관. 사진=안따라 로이터 통신은 15일 싱가포르의 프라이빗 뱅크가 조세 사면을 신청한 인도네시아인 고객 정보를 경찰 당국에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자금 세탁 등의 혐의가 있는 거래를 미연에 방지하는 조치로 추정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차남 토미 씨(오른쪽)가 조세 특사에 참여하며, 켄 세무국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통신(Antara) 9월 들어 조세사면을 활용한 납세액이 전월대비 대폭 증가하고 있다. 2017월 3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조세 특사 기간 가운데 납세자에게 가장 낮은 세율이 적용된 기간은 9
자사마르가 직원이 12일 서부자바 반둥의 톨게이트에 설치된 e-toll card 리더기에 카드를 대고 있다. 사진=뗌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고속도로 요금 지불에 사용할 전자 화폐(e-toll card) 이용률을 2018년 100%로 목표를 내걸고 있다.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
삼성전자는 13일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온 7(Samsung Galaxy On 7 )'을 선보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삼성의 스마트폰 신제품 판로는 ‘라자다(Lazada)' 등 8개의 전자 상거래(EC) 사이트이며, 인터넷 이용률이 높은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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