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AIC-GM-Wuling 합작사(SGMW)는 20일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GAIKONDO)의 회원사가 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 법인SGMW 모터스 인도네시아의 쉬 페이윤 사장은 성명에서 "가이킨도의 정식 회원이 된 것은 SGMW가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산업에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주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 Tbk·MEDC)은 19일 미국 석유 대기업 코노코 필립스의 자회사 코노코 필립스 인도네시아(CIIL)와 코노코 필립스 싱가포르 오퍼레이션(CSOP)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메드코 측은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연
인도네시아 정부가 남부 술라웨시에 국내 최초의 집합형 풍력발전소(Pembangkit listrik tenaga angin·PLTB)를 건설한다. 출력은 60메가 와트(MW)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PLN은 풍력 발전에 주력하고 있는 덴마크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이 풍력발전소 건설을 2017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완공되
샤프가 20일 액정 TV 세계 판매 대수를 오는 2018년도에 1천만대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모회사가 대만의 홍하이 정밀공정에 생산 위탁을 올해 안에 시작해, 제조 공정에 효율성을 꾀하고 판매가격에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판매도 강화할 방침이다. 샤
국제 우편 물류 기업 도이치 포스트(DHL)의 인도네시아 법인 DHL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는 20 일 자카르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화물 터미널 창고 "자카르타 게이트 웨이 530(Jakarta Gateway 530)'을 공식 가동했다. 이 화물터미널 창고는 기존 창고를 확장한 것으로, 투자액은 5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0일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 강화를 위해 미국 금융 대기업 씨티 그룹(Citi Group)과 제휴를 맺었다. 현지 언론 뗌뽀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BKPM와 시티 인도네시아(Citi Indonesia)는 이번 제휴를 통해 투자유치 관련 금융 서비스 홍보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한다.&n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과 투자조정청(BKPM)은 인도네시아를 보다 경쟁력 있는 투자환경으로 조성해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19일 체결했다. 경찰 당국이 기업의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투자 실현이 지체되거나 외국 기업이 철수하는 등 상황을 미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8월 트럭 신차 판매 대수는 전월 대비 26% 증가한 5,168대를 기록했다. 르바란 연휴로 판매가 부진했던 7월보다는 크게 회복됐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9% 감소한 수치로 여전히 고전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1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의 통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라자왈리 누산따라 인도네시아(Rajawali Nusantara Indonesia, 이하 RNI)가 19일 전자상거래 사이트 ‘Pasarprodukbumn.com’을 통해 농산물 판매를 시작했다. 디딕 쁘라셋요 라자왈리 사장은 이날 서면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EC 사업 로
인도네시아산업단지협회(HKI·Himpunan Kawasan Industri)는 올해 용지 판매 목표를 당초 목표였던 700헥타르에서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올 상반기(1~6월)의 판매 수요 저하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 50%가량 줄어든 350헥타르로 목표가 하향 조정됐다고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가 19일 전했다.  
캐나다계 생명보험 회사 선 라이프 파이낸셜 인도네시아(PT Sun Life Financial Indonesia, 이하 선 라이프)가 방카슈랑스 사업 강화에 나선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선 라이프는 말레이시아계 CIMB 그룹의 CIMB 선 라이프(CSL)의 지분 51%를 확보하며 경영을 통합했다.
포브스(Forbes) 인도네시아 부호 순위에 단골로 오르내리는 중국계 거물 사업가 무르다야 푸(중국 이름 뿌 찌 그완)가 19일 오전 조세 사면을 신청하기 위해 자카르타 가똣수브로또에 위치한 세무국 청사를 방문했다. 포브스지가 밝힌 인도네시아 부호순위에서 무르다야의 보유자산은 21억 달러로 알려져 있다. 그는 나이키 신발 생산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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