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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 제안하는 ‘파나소닉 솔루션&이노베이션 센터’ 오픈

교통∙통신∙IT 작성일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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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파나소닉이 자카르타에 파나소닉 솔루션&이노베이션센터를 개소했다.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왼쪽부터 세번째)과 히로유키 아오타(첫번째) 파나소닉 임원, 마리 타카다 주인도네시아 일본부대사(경제협력부문담당, 두번째),  유스만 샤피 자말 마츠시타 고벨 재단 이사장(네번째)이 개소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했다. 사진=인도네시아 산업부
 
 
파나소닉은 26일 공장자동회 사업의 일환으로 자카르타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을 제안하는 산업쇼룸 ‘파나소닉 솔루션&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
 
파나소닉이 선보인 IoT는 공장 자동화 장비 뿐만 아니라 공장의 생산시설을 제어하고 운영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처음 시도된다.
 
‘파나소닉 솔루션&이노베이션 센터'는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자회사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 소유 자카르타 부지에 432평방 미터 규모(Grha Managemen YMG, Jl. Raya Bogor Km. 29, Jakarta)로 세워졌다. 투자액은 2억 엔으로, 약 200만 달러가 투입됐다. 전자부품, 용접기 등 최신 설비를 설치하는 등 자동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및 기술진을 대상으로 한 장비 조작 교육 및 세미나도 실시한다.
 
 
스마트 공장 추진은 파나소닉 내 B to B(기업 간 거래) 사업을 담당하는 자동차 및 산업 시스템(AIS)이 담당한다.
 
‘파나소닉 솔루션&이노베이션 센터'는 9일 동남 아시아에서는 태국에 처음 개설됐으며,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개설했다. 오는 10월 7일에는 베트남에도 개설할 예정이며, 향후 인도 개설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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