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자바 ‘쁘로볼링고~반유왕이’ 구간 170.36km 길이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 입찰에 터키 건설사 ‘엔카 인사앗 베 사나이(Enka Insaat ve Sanayi AS)’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4일자 보도에서 투자액은 약 20조 루피
무역∙투자
2016-10-07
말레이시아계 은행 CIMB 니아가(PT Bank CIMB Niaga)는 소비자 및 중소기업 대상 대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은행은 현재 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에 주력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CIMB의 티고르 은행장은 "중소기업 및 개인 고객을&nb
금융∙증시
조만간 수도 자카르타~찌깜펙을 잇는 고속도로를 비롯한 4개 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현지언론 드띡파이낸스는 3일자 보도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BPJT)이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4개 구간의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행료 인상이 검토되고 있는 고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회사 위자야 까르야 브똔(PT Wijaya Karya Beton, 이하 위까 브똔)이 국영기업과 새로운 합작 투자 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 투자 법인은 고속도로 관리와 건설 부문 사업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뿌지 하르야디 위까 브똔 
건설∙인프라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올해 말까지 국제화물 수송 수익이 2,500만 달러(약 278억 5,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의 아리프 위보워 사장은 “화물수송 수입은 월 평균 2,100만 달러(약 233억 6,250만 원)에 달하며,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017년 국가예산안(RAPBN 2017)에서 20조 7천 600억 루피아 상당의 정부 부처 및 기관의 지출 삭감안을 제안했다. 아스콜라니 재무부 예산국장은 “내년 정부 지출 삭감안을 앞당겨 제출한 이유는 올해와 같이 두 차례의 예산 재검토를 실시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공공 사업 계획 및 예산 집행에
경제∙일반
올해 8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3만 1천명 중 중국인 관광객이 15만 1,054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 리퍼블리카가 4일자로 보도했다. BPS 끄축 수리얀또 청장은 “중국인 여행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요인으로 경제 발전과 국민소득 증가 등이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중국 직항편 증
관세청 "입맛 현지화 적중… 전년동기 대비 26.5% 증가" 한국 라면이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수출액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한국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해 라면 수출액은 2억 2000만 달러로 2011년 대비 17.2% 증가하면 사상 최고치
부디 까르야 수마디 인도네시아 교통장관(왼쪽)과 에바 비욜링 스웨덴 통상장관이 4일 자카르타 교통부청사에서 회담을 가졌다. 사진=꼼빠스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은 스웨덴의 상용차 기업 스카니아(Scania)와 자동차 대기업 볼보(Volvo)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의 버스 생산에 높은 관심을 표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년부터 다시 플라스틱 제품에 소비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의 비닐봉투 무료화 정책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정부가 비닐봉투 유료화 정책을 밝힌 것이다. 현지 언론 CNN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관세국 헤루 빰부디 국장은 30일 “현재 의회(DPR)에서 논의
인도네시아가 빠르게 증가하는 쇠고기 수요로 인해 쇠고기 수입규제를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산층의 쇠고기 수요 증가로 수입국가를 대폭 확대하는 등 내달부터 쇠고기 수입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생우(生牛)와
2016-10-06
인도네시아 정부는 11월말까지 산업용 가스 요금을 MMBTU 당 5~6달러 수준으로 인하할 계획이라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4일 대통령궁에서 열린 산업용 가스 요금 규정 관련 회의에서 “가스 수요는 점점 높아지는 반면 가격이 너무 높다. 향후 해외 투자자로부터 외면당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