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가 중부자바 솔로의 아디 수마르모 공항에서 출발해 반자르마신, 롬복, 빨랑까라야, 우중 빤당, 뽄띠아낙로 향하는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에드워드 시라잇 라이언에어 그룹 사장은 11일 현지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신규 노선은 취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리드완 까밀 반둥시장이 7일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한국에서 유학 중인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서부 자바의 주도 반둥시가 서울특별시와 협력하여 반둥 시내에 한국을 테마로 한 비즈니스 문화 지역 '코리아 스트리트(Korea Street)' 설치를
인도네시아 부동산 협회(REI)는 내년 호텔 산업에 대한 투자가 10~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조세 사면(조세 특별 사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REI의 호텔·리조트부의 레이몬드 아판드 부회장은 “
스위스 초콜릿 제조업체 바리 칼레보(Barry Callebaut)는 인도네시아에 자사의 초콜릿 공장을 개소했다고 5일 발표했다. 바리 칼레보는 앞서 작년 6월 인도네시아 식품 대기업 가루다 푸드 그룹(Garuda Food Group)과의 계약을 통해 최소 연간 1만 톤의 초콜릿을 공급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담배생산자협회(APTI)의 수세노 회장은 6일 올해 담배 생산량이 작년 16만 4,000톤 대비 50%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세노 회장은 “올해 연초부터 강우량이 많아 담배 흉작을 우려, 다른 농산품으로 대체하는 농가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현재 담배 농가
장쑤성 하이안현에 있는 한 중국건설은행 지점에서 은행 여직원이 고객을 도와주고 있다. 사진=차이나데일리 중국 4 대 국유 상업 은행 중 하나인 중국건설은행(CCB)은 지난 9월 29일, 인도네시아 은행 윈두 끈짜나 인터내셔널(PT Bank Windo Kentjana International Tbk)의 주식 6
자카르타 쇼핑몰에 전시된 중국고속철도주식회사의 고속철도 모형. 사진=KATADATA 인도네시아중국고속철도주식회사(KCIC)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반둥을 잇는 고속철 사업을 다음달 내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KCIC의 드위 윈다르또 이사는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스웨덴 가구 판매업체 이케아 인도네시아(IKEA Indonesia)와 미국계 가구·생활용품 할인점 에이스 하드웨어 인도네시아(PT Ace Hardware Indonesia)에게 국내 제품 판매 구역을 80%로 늘리지 않는다면 사업 확대가 불가하다고 7일 경고했다. 현지 언론 뗌뽀 10일자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지열 개발 사업에서 새로운 입찰 대상으로 갈룽궁 산과 윌리스 산,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는 5일자 보도에서 부처가 입찰 대상으로 선정한 두 곳의 발전 용량은 총 130MW(Megawatt)로 투자 총액은 5억 2천만 달러로 전망된다. 서부자바에 위치한 갈룽궁 산
인도네시아 최대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국영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텔콤) 산하 텔레코무니카시 셀룰러(텔콤셀)는 내년 말까지 전자화폐 결제 서비스 'T 캐쉬(T-Cash)' 국내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텔콤셀 모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 이하 가이킨도)는 동부 자바 수라바야서 2일 폐막한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이하 GIIAS) 수라바야 2016’의 거래액이 3,867억 3,000만 루피아(약 332억 9,745만 원)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모토쇼에
인도네시아 시멘트 대기업 3개사인 국영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 독일계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스위스계 홀심 인도네시아(PT Holcim Indonesia)의 시장 점유율이 신규업체들의 진입으로 감소함에 따라 국내 시멘트 업계의 가격 인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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