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찌깜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 통행료가 이달 22일부터 오른다. 인상폭은 차종에 따라 7~11% 수준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산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통행료 개정안 ‘2016년 제 799호'를 14일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AirAsia)는 16일 배터리에 결함이 발견된 한국 삼성 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에 대해 기내 반입 뿐만 아니라 위탁 수하물 반입도 모두 금지했다. 이미 리콜 조치를 받은 갤노트 7도 반입 금지 대상이다. 이는 말레이시아 민간 항공국(DCA)의
국영 가루다항공의 저가 항공(LCC) 자회사 시티링크(Citilink)가 오는 2017년부터 리아우제도주 바땀 항 나딤 공항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는 노선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바땀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항공편도 내년부터 운항된다. 이 두 국제 항공편에는 각각 에어버스 320기(180석)가 배정된다.
미국 글로벌 경영 컨설팅업체 AT커니(A.T. Kearney)가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AT커니는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최대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로 높이 평가하며 향후 국내외 대기업의 현지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3일자 보도
인도네시아 식음료 및 소매업계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경제 성장에 따라 매출 증가세는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년 식음료 업계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1,400조 루피아(약 122조 9,200억 원), 소매업은 10~15% 증가한 220
인도 타타 모터스(Tata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타타 모터스 디스트리부시 인도네시아(PT Tata Motors Distribusi Indonesia, 이하 TMDI)는 중부 자바 스마랑에 직영판매점을 새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랑은 제조업 집적지로서 상용차 중에서도 특히 픽업트럭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nb
현지 언론 리퍼블리카는 인도네시아 국영전력(PLN)이 자바 이외에 수마트라, 깔리만딴, 술라웨시, 누사뜽가라, 말루꾸 및 파푸아 등의 석탄 화력발전소 13곳의 건설 중단을 결정했다고 14일자로 보도했다. PLN의 소피얀 바시르 대표이사는 발전소 건설 중단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민자발전사업자(IPP)에 의한 계약건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인프라개발촉진위원회(KPPIP)에서 국가개발전략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25건의 사업을 재검토한다고 14일자로 보도했다. KPPIP의 와휴 우또모 실행팀장은 “국가개발전략프로젝트 225건 중에 14건이 완료되었고 83건은 프로젝트 중에 있으며, 17건은 계약 단계에 있다. 나머지 86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5일 오후 서부자바 까랑안야르에서 자바 횡단 고속도로(Tol Trans Jawa)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솔로-끄르또소로 구간을 시찰하면서 "총 길이 1,200km인 자바 횡단 고속도로를 2019년까지 완공시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국제엑스포(JIExpo)서 16일 폐막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수출입 상품 박람회 '무역엑스포인도네시아 2016(Trade Expo Indonesia, 이하 TEI)'의 총 거래액은 작년 대비 7% 증가한 9억 7,476만 달러(약 1조 1,142억 원)를 기록했다. TEI를 주최한 무역장관은 “
오는 11월 자카르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오토바이 전시회 '인도네시아모터사이클쇼(IMoS) 2016'의 계약 대수에 대해 주최 측이 지난 2014년도 실적 대비 15~20% 증가를 목표하고 있다. IMoS는 2년에 1번 개최되며 올해는 내달 2~6일까지 5일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akarta Convention
인도네시아인들의 모바일 뱅킹 이용률이 1% 이하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ㆍ아프리카 금융서비스 연구기관인 마이크로세이브(Microsave)는 12일 인도네시아 모바일 뱅킹 이용률이 0.73%라고 밝히면서 이 수치는 말레이시아(5.79%), 캄보디아(2.73%)등 인근 동남아 국가보다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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