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자카르타특별주의 주최저임금(UMP)을 결정하는 노사정 따른 임금위원회 회의가 26일 다시 소집된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임금회의에서 노동자와 경영진은 모두 양 측 제시액에서 한 발짝도 양보하지 않았다. 노동자 측은 2017년 UMP를 전년 대비 22.6% 증가한 월 383만 2000루피아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4일 남부자카르타의 BKPM 청사에서 바땀섬 자유무역지대 당국(BP Batam)과 관계 기관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BKPM은 자유무역지대인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투자자가 단 3시간 내 8가지의 투자 허가를 취득할 수 있는 서비스의 대상 범위를 투자액 500억 루피아 이상 또는 직원 3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국내 시멘트 공급과잉 상태의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2019년까지 시멘트 공장의 신설 허가를 동결하도록 정부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SI의 위도도 산또소 회장은 “시멘트 회사의 공장 신설이 잇따르면서 국내 시멘트 생산
중동계 기업 어질리티 인터네셔널(PT Agility International)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그르식 항만 일체형 공단 ‘자바 통합 인더스트리얼 앤 포트 에스테이트(JIIPE)'에 보세물류센터(PLB) 건설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법인 어질
러시아 투자사 블랙스페이스(Blackspace)가 지난 20일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섬에 수산물 공장과 냉동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최근 모스크바에서 인니 국회위원 대표단 및 장관급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모스크바를 방문한 의회(DPR) 제 4위원회(농업, 식량, 해양, 산림 담당)
인도네시아 1~9월의 트럭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4만 9,402대였다. 하반기(7~12월)에 판매 회복을 예상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 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면, 차종별 판매량은 소형 트럭이 전년 동기
중국 국유 비철금속 기업 산시 유서 그룹(Shaanxi Youser Group)은 인도네시아 깔리만딴에 알루미늄 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상 투자 금액은 16조 루피아(약 1조 3,936억 원)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시 유서 인도네시아(PT Shaanxi You
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회사인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는 23일 서부자바주 보고르 찌뜨르레웁에서 산업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공장 완공식을 가졌다. 2013년에 착공한 제14공장은 5조 7천억 루피아가 투자되었으며, 연간 생산 능력이 440만톤이 될 전망이다. 인도시멘트사는 제14공장 완공으로 연간 총 2,490만톤을 생산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jaya Karya, WIKA)는 수도 자카르타와 반둥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 공사를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속철 사업 담당 인도네시아중국고속철도주식회사(KCIC)가 중국 개발은행(CDB)으로부터 자금을 제공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WI
자카르타와 찌깜뻭을 잇는 고가 고속도로 경매에서 도로공단 자사마르가와 랑이 수기온 쁘르까르사가 합작한 컨소시엄이 낙찰되었다고 현지언론 뜨띡파이낸스가 21일자로 보도했다. 컨소시엄은 길이 73km 자카르타-찌깜뻭 구간 제1고가도로(동쪽 36.4km)를 착공할 예정이다.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조사자료에 따
인도네시아 지방 중소은행 사이에서 은행지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영업지점이 없는 은행인 ‘무점포 은행(Branchless Banking)’을 제공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 이하 가이킨도)는 내년 자동차 판매량(선적 기준)이 올해보다 5~10% 성장한 110만~115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이킨도는 성장 전망의 이유로 새로운 모델의 등장, 경제 안정 및 성장, 자동차 대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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