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가루다 항공은 21일, 반뜬주 땅으랑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과 동부누사뜽가라주 플로레스섬 라부안 바조의 코모도 공항을 잇는 왕복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소요 시간은 2시간 20분이다. 지금까지는 플로레스섬에 가기 위해서는 발리주 응우라라이 공항을 경유해야 했지만, 국내외 관광객 증가에 따라 접근성 향상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교통∙통신∙IT
2016-10-26
싱가폴의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위샵 글로벌 그룹은 20일 인도네시아 플랫폼(www.weshop.co.id)에 500만 달러 이상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웹사이트는 인도네시아 소비자에게 국내에서 구입할 수 없거나 비싼 상품 및 수백만 종류에 달하는 해외 상품을 제공한다. 에메 다오 그룹 CEO는 “현재 해외직구 시장은
무역∙투자
일본 국내 홈쇼핑 전문 광고 대행사 ㈜트라이 스테이지(tri-stage)는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 전용 상품을 수입 판매하는 머디스(MERDIS, PT. Merdis International, 대표 김경현, 본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출자 비율을 74%로 끌어올려 자회사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늘어났다. 트라이 스테이지는 올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양국은 국제 경제가 여전히 침체된 가운데, 양국의 무역액을 확대하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양국의 연간 무역 거래액을 300억 달러(약 34조 1,280억원)까지 확대하고 싶다는 제안이 있었으며 할랄 제품의 무역 확대에 대한 인증 절차 간소화를 요구하는 의견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리아우 주 바땀에서 인구 증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바땀섬 최대 산업공단 바땀인도(Batamindo Industrial Area)의 구직자 증가가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의 중앙 통계국(BPS)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땀의 인구는 2008년 82만 4,964명에서 2
경제∙일반
나디엠 마까림 고젝 CEO. 현지언론 뗌뽀는 25일자 보도에서 오토바이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젝(Go-Jek)’이 전자결제회사 폰셀페이(PonselPay)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폰셀페이는 인지도가 높은 기업은 아니지만 인도네시아 은행(Bank Indonesia)에서 발행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의 주최저임금(UMP)을 결정하는 노사정 따른 임금위원회 회의가 26일 다시 소집된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임금회의에서 노동자와 경영진은 모두 양 측 제시액에서 한 발짝도 양보하지 않았다. 노동자 측은 2017년 UMP를 전년 대비 22.6% 증가한 월 383만 2000루피아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4일 남부자카르타의 BKPM 청사에서 바땀섬 자유무역지대 당국(BP Batam)과 관계 기관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BKPM은 자유무역지대인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투자자가 단 3시간 내 8가지의 투자 허가를 취득할 수 있는 서비스의 대상 범위를 투자액 500억 루피아 이상 또는 직원 3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국내 시멘트 공급과잉 상태의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2019년까지 시멘트 공장의 신설 허가를 동결하도록 정부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SI의 위도도 산또소 회장은 “시멘트 회사의 공장 신설이 잇따르면서 국내 시멘트 생산
중동계 기업 어질리티 인터네셔널(PT Agility International)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그르식 항만 일체형 공단 ‘자바 통합 인더스트리얼 앤 포트 에스테이트(JIIPE)'에 보세물류센터(PLB) 건설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법인 어질
유통∙물류
러시아 투자사 블랙스페이스(Blackspace)가 지난 20일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섬에 수산물 공장과 냉동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최근 모스크바에서 인니 국회위원 대표단 및 장관급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모스크바를 방문한 의회(DPR) 제 4위원회(농업, 식량, 해양, 산림 담당)
2016-10-25
인도네시아 1~9월의 트럭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4만 9,402대였다. 하반기(7~12월)에 판매 회복을 예상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 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면, 차종별 판매량은 소형 트럭이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