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로터리 분수 보수작업 난항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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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 분수 리노베이션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2018년 열리는 아시안 게임 시작 전까지, 중앙 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 분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카르타 지역 8개 기업이 CSR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나 디자인 아이디어 및, 비용, 공사 일정의 조정 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분수 개보수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특별 주 주지사가 제안한 바 있다. HI 주변에 위치한 그랜드 인도네시아, 플라자 인도네시아, 풀만 호텔, BCA 이외에도 인근에 위치한 기업 등이 공동 출자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10월, 8개사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 세부 사항을 조정중이다.
당초 약 280억 루피아였던 공사비는 현재 160 ~ 170억 루피아까지 줄어든 상태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사 기간은 약 4개월로 춤추듯 움직이는 분수 형태와 탑을 비추는 LED 등이 설치되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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