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제약업계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63조 루피아(약 5조 6,637억 원)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경제 정세의 회복 지연과 매년 실시하는 국민건강보험(JKN) 제도의 의약품 조달 입찰 등의 폐해가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올해 식음료품 산업 성장률이 지난해 수준의 8.2~8.5%, 매출은 1,400조 루피아(약 125조 8,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수입 증가에 따른 국산 제품의 경쟁력 저하로 작년 말 시점에 예상한 9% 증가에서 하향 조정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서부자바부 수방의 빠띰반 항구 정비사업에 대해 국영 항만 운영사 쁘라부한 인도네시아2(뻬린도2)와 공동으로 정비 공사를 진행할 일본 기업을 며칠 이내에 결정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9일 "아베 신조 총리가 15일 인도네시아 방문시 해당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사진)은 국내 시멘트 공급과잉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시멘트 공장 신설 투자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 시멘트 업체의 생산량은 연간 1억 200만톤에 달하고 있는 반면, 국내 수요는 6,500만톤에 불과하다.
인도네시아 금융거래분석센터(PPATK)가 정부에 핀 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기업에 대한 감시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PPATK는 전자 화폐는 거래 정보에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고 테러 조직이나 범죄에 이용될 개연성이 많다고 판단, 불법 자금 유출 흐름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뗌뽀
끌라빠가딩에서 LRT 건설 현장에 중장비가 투입돼 작업하고 있다. 사진=드띡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에서 동부자카르타 뿔로가둥 라와망운에 있는 스포츠시설 ‘벨로드롬(Velodrome·관람석이 설비된 사이클 전용 경기장)’까지 약 6km 구간을 잇는 경전철(LRT) 건설이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 아궁 뽀도모로 랜드(APLN)는 10일 주택에 정보기술(IT)를 융합한 '스마트 홈(Smart Home)'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의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 보도에 따르면 삼
인도네시아 2016년 1~11월 기간 청량 음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한국의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Securities) 산하의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PT Mirae Asset Sekuritas Indonesi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청량 음료 시장은 견조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방정부의 인프라 지출 확대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방정부에 지급되는 일반 할당금(Dana Alokasi Umum, 이하 DAU)의 25% 이상을 인프라 정비에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지방예산국의 부디아르소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올해 국내 인프라 건설 사업과 주택 건설 분야에서 철강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국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증산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철강 수입량은 줄일 방침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스틸의 수깐다르 대표이사는 &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는 올해 인도네시아 국내 시장으로 유입되는 수입 타이어가 예년의 2.5배 이상이 되는 400만 개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 일고 있는 보호무역주의가 올해도 계속될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산과 인도산 타이어가 인도네시아에 대량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업계의 우려의 목소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회사 블루버드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배차서비스 업계에서 영향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이 7일 이같이 전했다. 블루버드는 택시예약 앱 '마이 블루 버드(My Bluebird)'를 업데이트해 정보 기술을 높이고 고젝(Gojek) 등 타사 배차 앱과의 제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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