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대기업 우버(Uber)가 18일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서비스 ‘우버 XL(Uber XL)'을 시작했다. 우버 XL은 단체 승객 및 짐이 많은 승객 등을 위해 대형 차량을 배차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벌 19일자 보
루디 안따라 정보통신장관은 미국 애플사가 국내에 건설을 계획 중인 연구 개발 센터 3곳 가운데 1곳의 건설 후보지가 자카르타 근교라고 밝혔다. 현재 반뜬주 남부땅으랑 스르뽕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디 장관은 전날 자카르타 발라이까르띠니에서 열린 ‘2017 인도네
자료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가 국내 폐기물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본 환경부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여러 도시의 폐기물 발전소의 처리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띠 누르바야 환경산림부 장
한국의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Securities) 산하의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PT Mirae Asset Sekuritas Indonesia)는 올해 인도네시아 담배 판매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담배 제조업체의 광고비 지출 확대와 작년부터 감소세를 보이는 담뱃세 인상 폭이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BUMN) 리니 수마르노 장관(사진)은 동부 자바에 있는 국영 제당 공장 9개를 폐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낮은 생산 효율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 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9개 공장은 국영 농원기업 쁘르끄부난 누산따라(PT Perkebunan Nusantara X, PTPN X)
알림 마르꾸스 마스삐온 그룹 회장(왼쪽). 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가전·일용품 제조 대기업 마스삐온(PT Maspion)이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에 신규 주식 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달 금액은 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수출된 오토바이와 자동차,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58억 6,000만 달러(약 6조 8,649억 원)로 집계됐다. 완성차 수출 대수는 감소했지만, 오토바이 및 부품 수출이 증가가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
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 노동 보험 부문의 2016년 12월 말 현재 가입자 수가 목표를 3% 웃돈 2천 26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동 보험 가입자 중 비공식 부문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가입자는 1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연금 보
세계 디자인·건축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 민간 비영리 단체(NPO)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가 2016년 전 세계적으로 건설된 고층빌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5개 고층 빌딩이 세워졌는데 이 5개 건물의 총 높이는 1천 149미터였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16년 남부 자카르타 꾸닝안에 308미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블란자 닷컴(Blanja.com)'은 올해 거래액을 전년 대비 5% 증가한 1억 5,000만 달러(약 1,757억 2,500만 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란자 닷컴의 아우리아 마린또 최고 경영자(CEO)는 “
인도네시아 화장품 업계는 정부의 특정 업종에 대한 원료의 수입 관세 혜택에 대해 “대기업만 혜택받는 불평등한 정책”이라며 비난했다. 화장품 업체의 85%가 중소 규모의 사업자로 대기업에 비해 해외에서 원료를 수입, 조달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대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Colliers International Indonesia)는 최근 국제 자원 가격의 침체와 인도네시아 정부의 비자 규제에 따라 외국인 주재원들의 주재 형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가 자카르타 임대 주택 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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