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정부가 21일부터 과적차량을 엄격히 단속하기 위해 중량계측기 25기를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에 관한 법률 ‘2014년 제23호'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대신하여 중량계측기를 관리×운영한다. 중앙정부는 과적차량을 엄격하게 관리해 차량
경제∙일반
2017-04-27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의 2017년 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억 4,600만 달러(약 8,393억 9,920만 원), 순이익은 4.1% 감소한 9,773만 달러(약 1,099억 6,579만 원)였다. 석유 가스 생산량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코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이 20일 발표한 올해 1분기(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31조 220억 루피아(약 2조 6,369억 원), 순이익은 36% 증가한 9조 3,760억 루피아(약 7,969억 6,000만 원)였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바섬 외 지역에 공업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술라웨시섬에서 공업단지 2개가 개발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정부는 향후 3년간 술라웨시섬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회사 인도파르마(PT Indofarma)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조 루피아(약 1,696억 원)로 설정했다. 전통 의약품, 건강보조제, 의료 기기의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파르마의 20
유통∙물류
미쓰비시가 새 공장을 열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5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 새 공장을 개소했다. 신규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16만 대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의 태국 생산 공장에 이은 대규모 공장이다. 미쓰비시 측은 새 생산 거점을 토대로 아세안 시장의 수출거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타이어 제조사들이 매출 증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인도네시아 상장 타이어 제조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시장 판매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국내 자동차 및 오토바이 시장 회복세에 따라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배경이 있다고 25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계 타이어 제조 기업
TMMIN의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TMMIN)는 올해 자동차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1% 증가한 1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수출국인 중동 지역에 대한 수출 증가가 기여했다. TMMIN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중동과 필리
무역∙투자
앵커 맥주 델타 인도네시아 매출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앵커 맥주 제조 유통사인 델타 자카르타 2016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조 6,586 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33% 증가한 2,545억 루피아로 2년 만의 수익증가 및 이익 증가를 기록하였다. 2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이치코 인터스트리(Ichikoh Industries Ltd)는 20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이치코 인도네시아(PT Ichikoh Indonesia)에 대한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치코 인더스트
2017-04-26
인도네시아에서 13개 공항 운영사인 국영 앙까사 뿌라2(AP2)는 국제 항공편 좌석 수를 전년 대비 14.8% 증가한 1,400만 석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야간 정비를 수까르노-하따 공항에서 다른 공항으로 바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방크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과 국영 은행 방크 락얏 인도네시아(BRI)가 20일 발표한 2017년 1~3월기 결산에서 두 은행 모두 이익이 증가했다. 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수수료 수입 등의 비이자 수익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