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최대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5.02%로 전년도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201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5.02%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성장률(4.88%)보다 0.14%포인트 높은 수치다.
호주의 저가항공사(LCC)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산하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Tigerair Australia)는 5일까지 멜버른, 애들레이드, 퍼스 등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연결하는 항공기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으로부터 임시운항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
지난해 9월 시점 인도네시아 지니계수는 0.394로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2016년 9월 시점 0.394을 기록, 같은 해 3월 시점보다 0.003 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9월 이후 5년 만에 지니계수가 0
인도네시아에서 혼다 오토바이 대리점을 다루는 와하나 아르따 그룹(PT Wahana Artha Group, 이하 WAG)은 올해 자회사를 통해 동부 지역에 판매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WAG의 물리아완 재무부장은 “특히 올해는 동부 지역의 성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Toyota Financial Services)와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Astra International)의 합병 회사 도요타 아스트라 금융서비스(PT Toyota Astra Financial Services, 이하 TAF)는 올해 대출 목표를 전년 대비 21% 증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016년 4분기(10~12월)의 대형 및 중견 제조업의 생산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한편, 성장률은 전분기 4.87%에서 대폭 축소됐다. 산업별로는 23개 업종 가운데 7개 업종이 플러스 성장이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수입산 섬유제품이 범람하고 있는 국내시장에서 국내 중소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정령이 제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자원부 중소기업국의 가띠 위바와닝시 국장은 “수입산 섬유제품에 대한 품질기준을 부과해 국내 섬유 중소업체 보호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8년도 정부행동계획(RKP)’ 발표를 통해 ‘노동집약적’산업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아울러 18년도 거시 정책 수립을 위한 논의로 국무회의 시작시기를 평소보다 앞당겨 정권 운영에 적용시킬 계획 또한 구상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멀리 보고 미리 움직이겠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항공여객수가 증가하고 있다. 2016년 국제선 항공여객수는 9,522만명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철도여객수와 해운여객수의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선 여객수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8,045만명이였다. 수도 자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한 2016년 4분기(10~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010 년=100)는 132.36로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 특히 광업 및 채석업의 성장이 전체 수치를 끌어 올렸다. 광업 및 채석은 18.3% 상승해 97.26를 기록,
오토바이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젝(Go-Jek)은 1일 인도네시아 택시 대기업 블루버드 그룹과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블루버드 택시를 고젝앱에서 부를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작년 중순에 이 같은 파트너십 계약을 결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젝앱의 고카(Go-Car)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는 2018년의 투자성장률을 8%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규제 완화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뗌뽀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뻬나스의 밤방 장관은 "6%를 넘는 투자 성장은 달성하기 쉽지 않다"라고 인정하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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