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가 베트남 생산기지를 가동한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생산 기업인 아스트라는 베트남 생산기지에서 오토바이 부품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계 기업과 지난달 합작회사 설립 절차를 마무리했다. 합작 회사는 아스트라 비스티온 인도네시아(PT Astra Visteon Indonesia,AVI)이다.
경제∙일반
2017-04-26
메단 시 LRT 건설이 논의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메단 시와 인근 지역에 LRT 건설이 논의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 대중교통 운영 기업인 SMRT 등 여러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단시 당국은 현지 사업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메단시
건설∙인프라
반둥 고속철도 완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반둥 시 리드완 까밀 시장은 수도 자카르타와 반둥 시를 잇는 고속철도 계획에 대해 당초 예정이었던 2019년 완공에서 20년 완공으로 늦춰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드완 시장은 “조꼬 위도도 인
수까르노 하따 공항 3터미널 국제선 운항이 시작된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국영 공항 공사 앙까사뿌라2 측은 5월 1일부터 제 3터미널 국제선 이용에 돌입한다. 양 사가 합의해 정식으로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향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이용자는 3터
교통∙통신∙IT
이륜차 시장에서 대형 이륜차가 고전중이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시장에서 배기량 251cc 이상 대형 이륜차의 판매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개선되지 않아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올해 판매량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3월
2017-04-25
아스트라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63% 증가한 5조 87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은 물론 석탄 가격 상승이 광업 부문의 판매 증가가 순이익증가에 기여했다. 아울러 팜 원유(CPO) 가격 상승도 매출 증가를
인도네시아 보석 산업 수출액이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 중소기업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보석 산업 수출액이 2015년 대비 약 5% 증가한 53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70억 달러를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가 정책적
무역∙투자
도시 가스 공급망의 정비가 가속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 공급망 정비 가속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0일에는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의 한 오피스 빌딩에 공급을 시작했다. PGN이 가스 공급을 개시한 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에 서부 자바주 수방의 빠띰반 항구 건설 사업에 대한 상세 설계(DED)가 6월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교통부는 이미 건설용지를 확보했으며 DED가 끝나는 대로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흐마드 헤르야완 서부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18일 중국의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무역보험공사(SINOSURE)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아즈하르 루비스 BKPM 부청장(투자협력 담당)과 SINOSURE의 짜 웨이민 부사장이 자카르타 BKPM 본사에서 양해각
브라질 니켈 대기업 베일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20일 2017년 1분기(1~3월)의 니켈매트 생산량이 1만 7,224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 가량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12% 감소했다. 2016년 1분기의 생산량은 1만 6,894톤, 같은 해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가 서부 자바주 반둥에서 부동산 사업을 펼친다. 투자액은 1조 3,000억 루피아(약 1,110억 2,000만 원)에 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뿌지안또 이사(사업 개발 담당)는 “반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