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에 인프라 개발 사업이 난관에 빠졌다.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는 27일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핵심 공약으로 야심차게 추진하던 5000조 루피아(약 426조 원) 규모의 인프라 개발 사업이 재정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건설∙인프라
2017-05-02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합작업체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이하 SGMW)은 올해 7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소형 다목적차량(LMPV) ‘홍구앙 S1(Hongguang S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는 4월 27일 1분기(1~3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배 증가한 4,500억 루피아(약 384억 3,000만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매출은 2.1배인 7조 1,500 루피
인도네시아 광고대행사협회(PPPI)는 올해 국내 광고선전비가 전년 대비 9% 증가한 164조 6,000억 루피아(약 14조 56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51조 루피아였다.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올해도 작년 수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nb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3월말 시점의 정부 부채가 3,649 조 7,500 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무부 금융 위기 관리국에 따르면 부채 내역은 정부 채권이 79.8 %인 2,912 조 8,400 억 루피아, 대출이 20.2 %의 736 조 9,100 억 루피아였다. 잔액에서 차지하는 외화 부채 비율은 42%였다.&n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마르가(PT Jasa Marga)의 1분기(1~3월) 매출은 4조 9,965억 루피아(약 4,286억 9,970만 원)로 전년 동기 대비 72% 대폭 증가했다. 특히, 건설 사업부문이 3.4배 증가해 전체 매출을 끌어 올렸다. 현지 언론 뗌뽀 4월 27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서부의 반뜬 찔레곤에 새로운 항구가 건설될 전망이다.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화물의 체류 기간(Dwelling Time) 축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드띡 4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찔레곤의 이만 아리야디 시장은 “교통부의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4월 27일 2016년 기준 농업 부문을 제외한 국내 사업체 수가 총 2,671만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의 2,273만개에서 398만개 증가한 셈이다. 한편, 1996~2006년의 630만개 증가를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가공육 매출이 늘고 있다. 한 조사 기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시장에서 2011년 ~ 2015년의 육류 · 가금류 가공 제품 매출이 연평균 26.7% 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
유통∙물류
규제로 인해 국내 생산 제품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제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인증 절차 등을 간소화해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의 활용과 지방 지역 제품의 보급을 촉진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기술이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회사 블루버드는 올해 설비 투자 예산으로 1조 루피아(약 852억 원)를 할당한다. 이 가운데 60%가 차량 수리 및 정비에 충당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루버드의 시깃 쁘리아완 이사는 “보유하고 있는 버스,
2017-04-28
호주계 유업 대기업 그린필즈 인도네시아(PT Greenfields Indonesia)가 동부 자바 말랑의 새로운 공장에서 우유 생산을 시작했다. 신공장 가동으로 우유의 연간 생산 능력은 기존 공장의 4,000만 리터에서 7,200만 리터로 증가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