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무부의 자산관리청(BPK)은 중앙통계청(BPS)에 쌀 수확량 예상 정확도를 높일 것을 요청했다. 정확성이 낮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쌀 정책이 실시된 결과, 지난해 말부터 쌀값이 상승했다. 또, 이에 대한 대응 등도 늦어져 시민들이 많을 불만을 호소해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
인도네시아 산림업자협회(APHI)는 올해 원목 생산량이 가격 상승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HI의 뿌르와디 이사는 “원목 가격이 40~60% 상승하고 있다”라며 “기상 요인 등으로 1분기 통나무 생산량은 전년 동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시설(ITF) 건설을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와 핀란드 에너지 대기업 포텀(Fortum)이 공동으로 담당한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2억 5,000만 달러로 2021년 10월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아시아 지역 산업용 가스 터빈의 판매·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가와사키 가스 터빈 아시아(Kawasaki Gas Turbine Asia, 이하 KGA)'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원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내 경제 성장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시설(ITF) 건설을 2021년 10월까지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환경국의 아셉 폐기물 종합 관리 부장은 “11월에 완료되는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건설 허가를 취득,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한국, 이탈리아 기업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파판에서 실시하는 정유개발기본계획(RDMP) 입찰에 참가, 1차 입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까르야의 뿐중 운영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유가 상승에 따라 올해 석유가스광구의 탐사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SKKMigas는 상류 사업에 대한 올해 투자액이 126억 달러에 달하며, 이 가운데 8억 1
인도네시아 석유및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은 15일 정부의 보조금 대상인 가솔린 '쁘레미움(Premium)'의 올해 공급량을 1,250만 킬로리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솔린 쁘레미움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에게 돌아가는 이익률이 낮아 국내 주유소로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4일, 동부 깔리만딴주 쁘까와이 광구와 말루꾸주 웨스트 얌데나 광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개 광구 개발을 위해 투자액 1,255만 달러가 3년 동안 투입된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은 개발 사업자인 국영 가스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제조업체 뿌뿍 스리위자야(PT Pupuk Sriwijaya, 이하 뿌스리)는 11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에서 NPK(질소, 인산, 칼륨)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이 공장의 NPK 생산 능력은 연간 20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총 투자액으로 5,210억 루피아가 투입됐다. 공장 건설은
미국계 정유회사 엑슨모빌 인도네시아(ExxonMobil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윤활유 제조 판매사인 페드럴 까르야따마(PT Federal Karyatama)의 모든 주식을 4억 3,6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현지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인수 절차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의 사룰라 지열발전소의 3호기(출력 10만 9,000 kW)가 4일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전에 가동을 시작한 1,2호기의 발전량을 합치면 사룰라의 총 발전량은 33만kW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일본의 큐슈 전력(Kyushu Electric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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