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8일 국내 최대 은행인 방크 만디리(PT Bank Mandiri)의 온라인 시스템 ‘만디리 온라인(Mandiri Online)'이 8일 시스템 장애를 일으킨 점에 대해 책임을 다하도록 요구했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수긍 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회사의 1분기(1~3월) 세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 425억 루피아(약 889억 2,525만 원)였다.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보험료 수입이 감소한 것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수란시 짜끄
인니 스킨케어 산업이 계속 성장중이다. 브랜드 ‘니베아’ 스킨케어 재품을 제조·유통하고 있는 독일계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인도네시아가 국내 스킨케어 산업의 성장세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여성의 미용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것이
수라바야시 도시 가스 라인이 가동된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 시 도시 가스 공급 파이프라인이 개통됐다. 개통된 도시가스 라인은 일반 가정 2만 4,000 가구에 가스를 공급한다. 국영 가스 PGN이 국영 석유 기업인 쁘르따미나와 운영중인 동부 자바 서부 마두라 앞바다 광구에서 수송된다. 뜨리 리스마하리
1분기 식음료 산업 매출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식음료 업체 연합(Gapmmi)은 올해 1 ~ 2월의 식음료 산업 무역 수지가 지난 3년간 계속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2분기 이후 흑자를 유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지난해부터 인근 동남아 국가로 수출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현지 언론이
인니 외환 보유액이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4월 28일 시점 외환 보유액은 1,232 억 4,900 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증가세는 5개월간 계속됐다. 중앙은행은 세수 및 석유 가스 수출 대금, 중앙은행 채권 발행 총액이 대외 채무
말레이시아의 메이뱅크 은행(Maybank)계 메이뱅크 인도네시아(Maybank Indonesia)는 오토바이 대출 대기업 와하나 오또미뜨라 물띠알타(WOM 금융)의 주식 매각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메이뱅크 인도네시아는 지난 1월 WOM 금융의 주식 68.55%를 릴리언스 캐피탈 매니지먼트 그룹(PT Relian
미국계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 인도네시아(GM 인도네시아)는 1분기(1~3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판매 대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간 판매량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GM 인도네시아 가우라브 굽따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5일 발표한 2월 실업률은 5.33%로 2016년 8월 5.61%에서 0.28% 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701만명으로 작년 8월의 703만명에서 2만명 감소했다. 한편, 취업자 수는 1억 2,454만명으로 집계되어 작년의 1억 1,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5일 올해 1분기(1~3월) 비즈니스 동향 지수(ITB·Indeks Tendensi Bisnis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가 103.42포인트 였다고 발표했다. 2016년 4분기(10~12 월)의 106.70포인트 보다 떨어지며 3분기 연속 하락세
인도네시아 용기포장업연맹(FPI)은 올해 1분기(1~3월) 포장산업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0조 루피아(약 1조 7,020억 원)였다고 밝혔다. 저조한 수주 실적이 지속되고 있어 연초 발표한 올해 매출 성장률 8%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
독일의 전자전기업체 지멘스(Siemens)는 인도네시아 국내 13개 지역에 이동형 발전기(Mobile Power Plants)를 건설, 2019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작년 4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과 총 출력 50만 킬로와트(kW) 규모의 이동형 발전기 건설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투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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