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연료·화학 물질 유통 대기업 AKR 꼬르뽀린도(PT AKR Corporindo Tbk)가 연료 및 윤활유 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각종 산업 및 해양, 광업, 상용차에 사용되는 연료로 사업을 펼친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AKR의 하르얀또
의료 관련 연구 시설 등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쁘로디아 위드야후사다(PT Prodia Widyahusada Tbk, 이하 쁘로디아)는 연내 최대 7개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 노후시설 이전·재정비 등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대한 총 투자 비용을 3,500억 루피아(약 296억 8,000만 원)로
인도네시아 석유협회(IPA)에 따르면, 2016년의 석유가스 상류(석유·가스 산업의 사업 활동 중 탐사와 생산 단계) 부문에 대한 투자액이 111억 5,000만 달러(약 12조 5,738억 원)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광구 탐사사업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3월 소매 판매 지수(2010 년 = 100, 속보치)가 204.0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4.2포인트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월의 3.7포인트 보다 높았다. 식품 매출 성장이 전체 지수를 견인했다. 식품 판매 상승률이 전월이 5.1포인트에서 7.1 포인트로 증가한 반면 비 식품 상승폭은 1.8포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회사 시(Sea Ltd)는 인도네시아 사업 등을 확대하기 위해 5억 5000만 달러(약 6,209억 5,000만 원)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ee)의 국내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아스뜨라텔 누산따라(PT Astratel Nusantara)가 고속도로 운영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Astra International)의 인프라 부문 자회사인 아스뜨라텔 누산따라는 올해 설비 투자예산을 4조 루피아(약 3,392억 원)로 설정, 대부분이 고속
가자 뚱갈이 대리점 확장으로 추가 투자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최대 타이어 생산 기업 가자 뚱갈(Gajah Tunggal)이 올해 국내 50개 대리점을 추가해 총 239개 점포까지 늘릴 전망이다. 2016년에는 59개 점포를 새로 오픈해 12월 말 대리점수가 189개 점에 달한 바 있다. 신
웰빙 바람 타고 탄산음료 매출이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올해 1분기 청량 음표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 ~ 4% 감소했다.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와 규제 적용, 그리고 청량음료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보도 등이 작용한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청량음료 협회(Asrim) 측에 따르면 그동안 두
PLN이 전력 공급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은 파푸아 섬과 말루꾸 제도의 전력 인프라 정비에 향후 2년간 1조 7,000억 루피아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을 포함한 서부 지역에 비해 경제 발전이 부진한 동부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데에 배경이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유니콘 고젝(Go-jek)은 지난해 세계 3대 사모펀드 가운데 하나인 KKR과 워버그핀커스 등으로부터 5억5000만 달러 투자를 이끌어 냈다. 동남아판 우버로 불리는 고젝의 몸값은 이 투자로 40억 달러까지 솟구치며 동남아 최고 몸값의 벤처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그동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두 나라에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쇼삐(Shopee)와 국영 우체국 뽀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가 무료 배송 관련 양해각서(MOU)를 9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길라르시 스띠조노 뽀스 인도네시아 대표 이사는 “전 지역에 퍼져 있는 유통망을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 마르따베 광산 운영사 아겐코트 리소스(PT Agincourt Resources)는 채굴 지역 개발 투자에 6,290만 달러(약 709억 7,007만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마르따베 광산의 람바 조링 지역을 새로운 채굴 지역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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