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깔리만딴섬에 팜 농장을 운영하는 다르마 삿야 누산따라(PT Dharma Satya Nusantara Tbk, 이하 DSN)가 16일 동부 깔리만딴주 꾸따이 팜유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꾸따이 공장은 DSN의 7번째 팜유 공장이 된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니뽄 익스프레스(Nippon Express C)는 17일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영업소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니뽄 익스프레스의 국내 14번째 영업소가 되는 발릭빠빤 지점은 자회사 니쯔 레모 인도네시아 로지스틱(PT Nittsu Lemo Indonesia Logistik, 이하 니쯔
자롯 주지사 대행이 TJ 고가도로를 시찰했다. 현지 언론은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지난 15일 수도권 전영 버스 ‘트랜스자카르타’ 최초의 전용 고가 노선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공사는 올해 12월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자롯 주지사 대행 반뜬주 땅
보로부두르 행 노선이 건설될 전망이다. 17일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부 자바 주 마구란 군과 자카르타 특별 주를 잇는 철도(KAI) 노선 재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3대 불교 유적지인 보로부두르 사원 유적 인근에 역을 신설해 접근성 향상 및 관광객 증가를 노릴 예정이다. 교통부에 따르면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7일 개최한 관광 유치 세미나에 많은 현지인의 관심이 몰렸다. 현지 언론의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일본정부관광국(JNTO) 세미나에 인도네시아 관광기업과 여행 희망객들이 몰려들었다. 2014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
하쿠호도 앤 리빙 아세안Hakuhodo Life and Living ASEAN (HILL ASEAN)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6개국의 및 자카르타 젊은 층의 생활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자카르타 젊은 층은 디지털 친화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차세대 노동과
천연고무 가격이 2분기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산 천연고무 ‘SIR20’의 5월 평균 가격은 ㎏당 1.52달러(약 1,701원)로 4월의 1.97~2.2달러(약 2,205원~2,462원)에서 떨어졌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인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토사(PT Ramayana Lestari Sentosa Tbk)는 '라마야나(Ramayana)’ 백화점의 개편 작업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1990년대 황금기를 구현했던 라마야나 백화점은 최근 들어 관련 업계들과의 경쟁에 밀려 부진을 겪고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은 2,400억 루피아(약 202억 5,600만 원)를 투자해 국내 4개 공항 인근에 3성급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출 전체에 대한 호텔 사업 비율을 35%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꼰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1,000억 루피아(약 84억 4,000만 원)를 투자해 필리핀에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연내 공사를 완료해 내년 1분기(1~3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오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제조업체 뜨리앙글 모또린도(PT Triangle Motorindo, 이하 TM)가 신형 전기 스쿠터 'Q1'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자동차 부품·기계 기업 보쉬(Bosch)와 공동 개발한 Q1은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2
인도네시아 1분기(1~3월) 석탄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000만톤을 기록했다. 석탄가격의 상승에 따라 생산량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석탄 광업 계약(PKP2B·Perjanjian Karya Pengusahaan Perta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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