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반둥점이 오픈했다. 캐주얼 의류 체인인 ‘유니클로’를 운영중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현지 법인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Fast Retailing Indonesia)는 19일 서부 자바 주 반둥에 유니클로 1호점을 오픈한다. 자카르타 수도권 이외의 지방 도시에 출점하는 것은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배출가스(Flare Gas) 사용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제정했다. 석유·천연가스 생산시설에서 배출되는 가스에는 이산화탄소(Co2), 황화수소(H2S) 등 환경에 유해한 부산물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석유 및 가스 상류사업의 배출가스 사용과 가격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과 미국 석유 대기업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가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맺었다. 17일 인도네시아 석유협회(IAP) 주최로 열린 국제회의·전시회 ‘제41회 IPA(Indonesian Petroleum Association)’에
인도네시아 6개 기업이 17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경제특구(KEK)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가운데 5개 기업은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 만달리까 경제특구(KEK)에 호텔 등을 건설할 예정으로, 총 투자금액은 6조 루피아(약 5,064억 원)에 달한다. 다른 1개 기업은 북부 수마뜨라의 세이망께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20년만에 투기등급에서 투자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21일 일간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S&P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인 '정크' 등급에 해당하는 'BB+'에서 투자등
온라인 배차 서비스 업체 싱가포르 그랩(Grab)이 18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오픈했다. 자카르타 끄바요란에 지어진 이 R&D 센터의 규모는 4,500평방미터에 달하며, 올해 말까지 2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통신 대기업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는 17일 중국장성산업공사(CGWIC)에서 신규 인공위성 1대를 구입했다. 구입비용은 2억 달러(약 2,246억 원)로 2020년 쓰촨성의 시창 위성발사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 출판업계가 계속되는 부진을 겪고 있다. 세계에서 낮은 수준의 국민 독서량과 경기 침체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18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출판사협회(Ikapi)에 따르면, 출판 업계의 시장 규모는 14조 루피아(약 1조 1,816억 원)이다. 
인도네시아 섬유 및 관련 제품의 무역수지 흑자 행진이 5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연평균 약 120억 달러(약 13조 5,0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제지공업국의 아흐맛 시깃 드위와요노 국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데이터 통신 요금에 대한 새로운 산정방식을 규정할 방침이다. 음성 통화와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요금에 대한 내용은 현행 정보통신부장관령 ‘2008년 제9호'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데이터 통신 요금에 관한 규정은 제정되어 있지 않다. 현지 언론 뗌뽀
유럽연합(EU)의 유럽의회 대표단 6명이 다음주 인도네시아 팜농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유럽의회는 지난 4월 ‘2017 팜오일과 열대림 파괴에 관한 보고서(Report on Palm Oil and Deforestation of Rainforests)’를 발표, 인도네시아 팜오일 농장에서 생태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6일 발표한 3월말 시점의 외채는 3,263억 달러(약 367조 875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중장기 채무는 전체의 86.5%를 차지하는 2,8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단기 채무는 16.3% 증가한 43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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