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는 올해 설비 투자에 9조 1,000억 루피아(약 7,680억 4,000만 원)를 투입했다. 현지 언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설비투자 내역은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 제조 자회사 인도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33%로 4월의 4.17%에서 증가했다. 품목별 CPI 상승률은 전체 7개 품목 가운데 5개 품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재료가 전월의 2.80%에서 3.37%로, 주택·
인도네시아 4월 팜유(팜원유=CPO, 팜핵유=CPKO) 수출량이 전월 대비 6% 증가한 268만톤이었다. 이슬람권 금식 성월 라마단을 앞두고 방글라데시와 인도, 파키스탄 등의 수요 증가가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별 수출량은 방글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INKA)가 국영 은행 만디리(Bank Mandiri)와 국영 인프라 금융공사 사라나 물띠 인프라스트럭처(SMI)에서 총 1조 6,900억 루피아(약 1,428억 500만 원)의 협조융자를 받는다. 438량의 철도차량 제조 비용에 충당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4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114만 2,180명이었다. 전월 대비로는 7% 증가했다. 공항, 항구 등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 수는 약 99만 4,000
인도네시아의 세계 경쟁력 순위가 하위권이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17년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인도네시아가 주요 63개국 중 42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는 2016년 세계 경쟁력 순위 조사 순위 48위에서 6계단 상승했으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
도매 물가 지수가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BPS)이 발표한 5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 · 가스를 제외한 2010 년 = 100)는 158.81 포인트로 전년 동월 대비 3.55포인트 상승했다. 4월의 5.13포인트에서 줄어 전월 대비 0.29 포인트 하락했다. 전년&nb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을 잇는 공항 철도 건설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사업자인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가 운행 개시를 9월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초 7월 운행 개시를 예정하고 있었다. KAI 대변인은 신호 시스템의 도입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연기
서류 미제출로 인해 기업들의 사업 허가가 중지됐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부가가치세(VAT) 세금 환급과 소득세 연간 신고서(SPT) 등 세무 서류를 미제출한 기업의 사업 허가를 지난달 29 동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허가가 동결된 사업체는 65개사이다. 재무부는 첫 단계로
인도네시아 국영항만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뻬린도)는 전국 11개 항만·수로 정비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2019년 완공 목적으로 공업지대와 경제 특구의 항만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총 132조 루피아가 투입된다.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해양국 관계자에 따르면 총 11개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이 추진 중인 현대판 실크로드 프로젝트, ‘일대일로’를 활용해 인도네시아의 3개 경제 특구(KEK) 지역에서 중국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30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일대)와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
인도네시아 대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 Mas Group)의 석탄 회사 GEM(PT Golden Energy Mines Tbk, 이하 GEM)은 국내에서 석탄 시추 및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인도 기업 GMR인프라스트럭쳐(GMR Infrastructure)와 GMR에너지(GMR Energy)의 총 4개 회사를 6,564만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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