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은 올해 6월부터 운행 예정이었던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트레인(Skytrain)'이 올해 8월 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 제 1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을 순회하는 스카
농민들을 위한 농민 카드가 배포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동부 자바 주 마두라 섬 농민을 위한 다목적 카드인 농민카드 ‘까르뚜 따니(Kartu Tani)의 배포를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중부 자바 주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카드 배포 지역이다. 카드 사용을 통해 비료 등 농업 보조금 대상 상품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유도요노 전 정권시에 제시된 ‘전력 조기 확보 계획 (FTP)’의 일환으로 건설된 발전소들이 제대로 가동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 전력 1,000만 kW를 위해 건설된 화력 발전소 중 자바 외 지역에 건설된 발전소 등이 고장 등으로 가동률이 낮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이 중국 부품 및 기술이 사용되고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는 자회사 아다로 띠르따 만디리(PT Adaro Tirta Mandiri)를 통해 상수도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5년 후 1초 당 4,000리터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전망이다. 현지 언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도네시아 법인 메르세데스 벤츠 인도네시아(MBI)는 올해 국내 버스시장에서 두 자리대 성장을 전망한다고 7일 현지 언론 꼰딴 등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판매 대수는 419대였다. 올해 1분기(1~3월) 판매 대수가 253대에 달해
인도네시아 증착필름 제조업체 인도폴리 스와까르사 인더스트리(PT Indopoly Swakarsa Industry, 이하 인도폴리)는 올해 800만 달러(약 90억 원)를 투자해 국내와 중국 공장의 생산설비 증강 및 고성능 필름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폴리의 2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으로 상향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BNI
인도네시아 타일 제조 대기업 아르와나 찌뜨라물리아(PT Arwana Citramulia Tbk, 이하 아르와나)는 2020년까지 생산능력을 30%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매년 공장 확장 공사를 실시해 5개 공장의 연 생산능력을 총 7,537만㎡로 만든다. 2016년
인도네시아의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인프라 자회사 아스트라텔 누산따라(PT Astratel Nusantara, 이하 아스트라텔)는 중부 자바주 스마랑-솔로 고속도로(약 72.6킬로미터) 운영 회사 트랜스 마르가 자뜽(PT Trans Marga Jateng, 이하 TMJ)의 주식
해외기업 3개사가 인도네시아 관광 경제특구(KEK) 블리뚱 딴중 끌라양 개발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7일 체결했다. 쉐라톤 호텔 등을 운영하는 미국계 스타우드 아시아 퍼시픽 호텔&리조트(Starwood Asia Pacific Hotels and Resorts)와 프랑스계 대형 여행사 아코르 그룹(
인도네시아 택시 업계 점유율 2위의 익스프레스 트랜스인도 우따마(PT Express Transindo Utama, 이하 익스프레스)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5% 증가한 6,500억 루피아(약 550억 5,500만 원)로 설정했다. 차량의 가동률 향상과 보유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
인도네시아 국영 농원기업 쁘르끄부난 누산따라(PT Perkebunan Nusantara III, PTPN3)는 북부 수마뜨라의 세이망께이 경제특구(KEK)의 입주율을 2019년까지 현재 10%에서 30~4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PTPN3은 내륙항만(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