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유니콘 고젝(Go-jek)이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했다. 오토바이와 택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 고젝이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고젝 싱가포르는 시장 조사 및 데이터 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배차 서비스 시작은 예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일반
2017-07-04
우버는 지난 5월 20일 오전 7시 29분(현지시각)을 기점으로 누적 여정(trip) 50억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버는 지난 2015년 12월 누적 여정 10억건을 달성한 후 6개월만인 2016년 6월 20억건을 돌파한 바 있다. 우버는 당일 세계 각지서 156건의 여정 건수가 동시에 등록되며 통산
지난달 인도네시아의 최대 관광 도시 발리에서는 '비트코인 설전'이 벌어졌다. 발리 시내에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스타트업을 위한 공유사무실) '우붓'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비트코인에 관한 최신 정보를 주고받는 세션이 열린다. 비트코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와서 토론 거리를
교통∙통신∙IT
팜원유(CPO) 가격이 지난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에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계 공급량의 80%를 생산하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르바란 휴가를 앞두고 CPO 수출이 급증한 것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6월 15일
에너지∙자원
2017-07-03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아라푸라해 마셀라 광구의 액화천연가스(LNG) 구매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월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산업 상류부문(Upstream)의 무하마드 과장은 “택스 홀리데이(면세 기간)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며 “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타이어 생산 대기업 가자 뚱갈(PT Gajah Tunggal)이 올해 교체용 타이어 및 트럭·버스용 래디얼타이어(TBR)의 생산을 확대에 매출 5~10% 증가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자 뚱갈의 스테니 물야디 마케팅 총괄 매니저는 &ldquo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가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건설하고 있는 LRT(경전철) 제1기 공사 사업비를 1조 6,000억 루피아(약 1,377억 6,000만 원) 감액했다. 당초 23조 5,000억 루피아(약 2조 233억 원)에서 21조 9,000억 루피아(약 1조 9,000억 원
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업체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나룸)은 북부 깔리만딴 불룽안군의 따나꾸닝 공단과 국제 항만에 알루미늄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6월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산업지역개발국의 이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UT)는 자원 가격의 상승으로 중장비 판매가 증가, 남은 하반기는 판매망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중장비 3,000대 판매를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2일자 보도에 따
유통∙물류
“인도네시아는 인건비 매력 높은 지역”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호전실업, 화승인더스트리 인도네시아 진출 최근 제조자개발생산(ODM)ㆍ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패션 업체들에게 인도네시아가 ‘핫(HOTㆍ뜨거운)’한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인도네시아가 필수식품을 취급하는 유통업체의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수식식품유통공사(aT)는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필수식품을 유통하는 업체들의 등록을 의무화하는 무역부 장관령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필수식품의 공급량과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인도네시아는 유통과정이 불투명한 까닭에
인도네시아는 지난 2013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촉발한 ‘테이퍼 탠트럼(긴축 발작)’ 당시 브라질 인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더불어 시장 붕괴와 경제침체 우려가 큰 ‘취약 5개국(F5)’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그러나 오랜 고민이었던 정부의 적자 체질이 개선되는 가운데 루피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