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 유누스 사에풀학 신재생에너지 지열발전국장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지열 광구 6개에 대한 입찰을 9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6개 광구의 총 발전 용량은 25만 5,000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7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19년에 모든 전기 계량기를 차세대 전력계 ‘스마트미터’로 바꾼다고 밝혔다. 스마트미터를 통해 전력 공급 상태를 관리 및 분석을 실시, 서비스 개선과 효율화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7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기업 코벡신도 트랙터즈(PT Kobexindo Tractors Tbk)가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 목표를 당초 목표였던 20%에서 40%로 상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반기 (1 ~ 6월) 매출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벡신도 중장비 주요 판매처는 깔리만딴 섬과 수마트라 석단 광산 개
인도네시아 가구 수공예 산업 협회 (HIMKI)는 올해 상반기 (1 ~ 6 월) 가구 및 수공예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 감소한 7 억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HIMKI 관계자는 수출 부진의 요인을 가격 경쟁력 약화로 꼽았으며, 국산품의 가격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다른 동남아 국가 연합 (ASEAN) 국
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 ~ 3월)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출하 대수 기준 중국계 ‘OPPO’(오포)가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삼성이 차지했으며 3위는 대만 ‘아수스’, 4위는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 ‘ADVAN’, 그리고 5위를 중국 ‘레노
세멘 인도네시아가 필리핀에 회사 설립을 계획 중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시멘트 기업 국영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지역에 현지 기업과 합작 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필리핀 두테르테 정부는 2022년까지 필리핀 인프라 정비 계획을 통해 민다나오 지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가 7월 27일 발표한 상반기(1~6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0조 5,350억 루피아(약 8,870억 4,700만 원)였다. 순이자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0조 3,720억 루피아, 비이자 수익이 11% 증가한 7조 490억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뿌르와까르따, 보고르, 브까시, 데뽁의 섬유·의류 제조 부문에 대한 최저임금이 월 254만 6,744루피아(약 21만 4,435원)로 결정났다. 서부 자바주 주지사령 ‘2017년 제561호’에 따라 7월 24일에 발효했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화장품 기업 만돔 인도네시아(PT Mandom Indonesia) 상반기(1~6)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984억 루피아(약 82억 8,528만 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9% 증가한 1조 4,000억 루피아였다. 매출은 국내, 해외 모두 9% 증가해 각각 1조 1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가 농업용 운반차 ‘윈또르(Wintor)'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7월 29일 므르데까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윈또르는 자동차 부품기업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
간디 스리 위도도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 대표이사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자회사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PT Pertamina Patra Niaga)가 글로벌 에너지기업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의 동부 자바 석유기지를 4,000만 달러(약 448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소금 75,000톤을 호주에서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길어진 우기로 국내 소금 생산량이 감소, 판매 가격이 200그램 당 5,000루피아(약 41.5 엔)에 달하며 기존 가격의 2.5배 상승에 따른 조치이다. 7월 31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해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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