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새롭게 추가된 ‘고속도로 13개 구간 공사’ 착공을 서두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지정된 고속도로 개발 구간은 당초 47개 구간에서 60개 구간으로 늘었다. &nbs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이 점포망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점포를 개장해 리뉴얼 오픈하고, 자카르타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 도시에 신규 출점하는 등 새로운 수요 확대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라마야나(Ramayana)'를 운영하는 라마야
동남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는 올해 안으로 인도네시아 자회사의 기업공개(IPO)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8일 인도네시아 영자지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올해 말까지 자회사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의 IPO를
인도네시아 주류 제조 판매 2개사의 상반기 (1 ~ 6 월) 결산이 발표됐다, 두 기업 모두 순익이 증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의 주류 규제 등을 배경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그러나 비용 절감, 세금 환급 등의 영향으로 순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땅 맥주를 제조 판매하는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
조세회피 문제로 인도네시아 조세당국과 갈등을 빚던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결국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이달 중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 수도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개설한다. 페이스북 측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및 정부에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더욱 질 좋
인도푸드가 생산 능력 보강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는 자회사가 운영하는 제분소와 파스타 공장 생산 능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푸드 기존 공장이 풀가동 상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새 기계를 도입하는 등 생산 강화로
일본 최대 담배 기업인 JT은 4일 인도네시아 담배 기업 까르야디비야 마하르디까(PT Karyadibya Mahardhika, 이하 KDM)와 수르야 무스띠까 누산따라(PT Surya Mustika Nusantara, SMN)를 9조 루피아(약 7,632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2위 규모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의 매출 증가율이 7월 기준 3%로 감소했다. 상반기에 8% 증가했지만,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이후 소비자의 구매력이 감소해 떨어졌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따하리의 리처드 최고 경영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HK)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 HK 리얼틴도(PT Hutama Karya Realtindo)는 동부 자바 수라바야와 마두라섬을 연결하는 수라마두 대교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투자액은 23조 루피아(약 1조 9,50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은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생명보험사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한 5조 9,100억 루피아(약 488 억원)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OJK에 따르면, 상반기 수입 보험료가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73조 7,900억 루피아, 운용 이익이 6.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권(자카르타특별주, 서부 자바주 보고르, 데뽁, 브까시) 경전철(LRT) 제 2기 건설 사업 중 서부 자바 찌부부르-보고르 구간 공사를 내년 2분기(4~6월)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 2기 공사는 찌부부르-보고르
인도네시아 2021년 오락·미디어산업의 수익이 81억 7,000만 달러(약 9조 2,067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인터넷의 빠른 보급에도 텔레비전 수익 비율이 전체의 53%인 과반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텔레비전 수익 대부분이 광고 수익으로 향후 몇 년간은 텔레비전의 우위가 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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