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BA가 탄광 인수 계획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탄 회사 부낏 아삼(PT Bukit Asam, 이하 PTBA)는 깔리만딴 주에서 신규 탄광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산성이 좋고 위험도가 낮은 광산을 물색하기 위해 깔리만딴 주에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인도네시아 디지털경제 규모가 2025년에 1,500억 달러(약 171조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은행(BI)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의 10%에 달하는 규모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아구스 총재는 "지난 1년 간 국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5.01%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물가 변동분을 제외한 실질 GDP 성장률로 전기에 이어 5%대를 유지했다. 생산면에서 정보통신산업이 높은 성장을 보인 반면, 소비는 전분기 성장률에서 소폭 증가에 그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이륜차가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9일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이륜차 통행 규제 지역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2014년 12월부터 메단 므르데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ruda Indonesia)는 화물집하소 ‘카고 서비스 센터(CSC)'를 연내 25개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올해 목표 화물 사업 수입을 전년 대비 19% 증가한 2억 7,080만 달러(약 3,106억 8,884만원)로 설정했다. &
인도네시아 영화관 체인 '시네마 21(Cinema 21)’를 운영하는 누산따라 스자뜨라 라야(PT Nusantara Sejahtera Raya)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스크린 8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연내 스크린 수가 1,000개에 달할 전망이다. 관람객 10% 증가도 목표로 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0일 발표한 6월 소매판매지수(2010년=100)는 232.4로 전년 동월 대비 6.3%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월의 4.3%에서 뛰었다. 이슬람권의 금식 성월인 라마단과 최대 명절 르바란때 식품 매출이 크게 증가해 전체를 견인했다. 식품의
주차세와 명의변경 세가 오를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 정부는 차량 세금에 대한 인상을 고려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차세와 차량 명의 변경세(BBNKB)가 각각 10%씩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0월 인상될 전망이다. 주차 요금에 부과되는 세율은 2010년 정부가 정한 20%에서 30
아스트라가 아프리카에 수출을 계획 중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기업 아스트라 오토파츠(Astra Otoparts Tbk)는 농업용 운반 차량인 ‘윈또르(WINTOR)’ 모델을 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한 전망이다. 아스트라 측은 말레이시아에는 이미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니 기업이 중국 기업과 전선 공장 건설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건설 기업인 부까까 떼끄닉 우따마(PT Bukaka Teknik Utama Tbk, BUKK)가 중국 전선 케이블 제조 업체인 진베이(金杯)와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 합작 회사는 서부 자바 주 찔리웅 시에 전선 공장을 건설할 전망이다. 현
GIIAS가 개막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 (GAKINDO)가 주최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인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7'가 지난 10일 개막했다. 이달 20 일까지 11 일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내외 차량 총 24개 브랜드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8일 발표한 7월 소비자신뢰지수(IKK)가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123.4를 기록해 2개월 만에 개선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18개 도시 중 11개 도시가 전월 대비 올랐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지역은 방까 블리뚱의 빵깔삐낭으로 20.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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