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프라 건설 기업인 중국교통건설(CCCC)의 인도네시아 부동산 자회사 차이나 하버 자카르타(PT China Harbour Jakarta Real Estate Development)는 서부 자카르타 다안 모곳 시티(Daan Mogot City)에 아파트를 건설, 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1기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PT Kawasan Industri Jababeka)는 서부 자바 찌까랑에 지어지는 창고 ‘비즈파크(BizPark)’의 제2기 분양을 조만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창고 20개 판매가 목표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5일 발표한 올해 6월 말 시점의 외채는 3,353억 달러(약 381조 1,355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2.9% 늘었다. 한편, 증가율은 3월 말의 3.2%와 2016년 6월 말의 6.8%에 비해 둔화했다. 6월 말 기준 대외 채무 가운
인도네시아 항공사협회(INACA)는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4터미널 착공시기를 2018년으로 앞당겨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한편,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P2)는 빨라도 2019년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5
인도네시아 택배사업자협회(Asperindo)는 올해 상반기(1~6월) 택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으로는 2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하마드 페리아디 협회장은 “두 자리대 성장률을 보였다”라고
필리핀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 AG&P는 인도네시아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수용 시설 및 복합 사이클 발전소 건설 등을 수주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현지 언론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두 사업에 대한 투자 총액은 9억 8,000만 달러(약 1조 1,186억원)에 달한다. 두 시설 모두 인도네시아 남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일본계 임대 사무실 '크로스코프(Crosscoop)'를 운영하는 CRC 인도네시아(PT CRC Indonesia)는 14일 동남아시아 산업 데이터베이스 및 시장 동향 리서치 서비스 ‘비즈랩 인도네시아(BIZLAB Indonesia)'를 크로스코프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4일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 자동차 및 오토바이 제조업체의 쇼룸을 모아놓은 국내 두번째 ‘아스뜨라 비즈 센터(Astra Biz Center)'를 반뜬 땅으랑 BSD에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5개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뿌뿍 꾸장(PT Pupuk Kujang)은 칼리만딴섬에서 석탄가스화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8억~10억 달러(약 9,132억~1조 1,415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가동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는 바땀에 대한 과도한 경제 의존도를 탈피할 방침이다. 바땀은 수년 동안 리아우제도주의 경제 기둥이었지만, 최근 성장률 침체 등으로 의존 경제체제를 탈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가 경제 성장률은 1.52%
중국 둥펑(東風)자동차그룹 계열사 DFSK(둥펑쏘콘)는 지난 10일 개막한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7’에 출전해 소형 픽업 트럭 ‘슈퍼 캡(Super Cab)’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DFSK는 국내 기업 까이사르 모또르인도
한때 인도네시아 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했던 석유·가스 산업이 에너지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슬럼프에 빠졌다. 저유가로 인한 타격·정부 정책의 장기적 비전 부족·규제 등이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통신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저유가 추세에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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