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tol Cikampek)의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해 차량 번호판 홀짝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는 현재 LRT(경전철)와 고가도로 건설 공사로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 우선 오전 6시~9시 브까시-자카르타
지난달 22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 하이퐁시 중심가는 평소 주말과 달리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수개월 동안의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이날 오전 문을 열었는데, 이곳 커피를 맛보려는 하이퐁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주변 교통이 마비된 것. 한 현지인은 “대기 줄이 바깥 인도와 차도까지 이어지면서 30분 이상 기
인도네시아가 주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랩, 펀드 등의 상품도 잇달아 출시되는 중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최대 경제권이자 유망한 생산 및 소비시장으로서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스트 차이나'란 평가도 나올 정도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시장 육성을 목표로 자동차세 인하를 추진한다. 그동안 세단에 부과되던 높은 세금을 낮춰 승용차 생산과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 인니, 승용차 판매세 인하 계획 17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동남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세단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8년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6.1%에서 5.4%로 하향 조정했다.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국회에 출석해 내년도 예산 계획을 설명하면서 글로벌 경제 상황과 인도네시아 세출, 세입 규모를 고려해 GDP 성장률에 대한 현실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
토코피디아에 1조2천500억 투자…동남아 역사상 3번째 규모 벤처캐피탈업체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알리바바, 소프트뱅크그룹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토코피디아에 추가로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액은 한화 약 1조2천500억원(11억 달러)로 동남아 역사상 3번째로 큰 규모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국민행복지수가 70.69(100=최고 값)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북부 말루꾸주가 75.68로 가장 높았다. 행복지수는 생활 만족도, 관계, 인생의 의미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도네시아는 생활 만족도가 71.07, 관계가 68.59, 인생의
사물인터넷(loT) 보급에 필수적인 차세대 초고속무선통신 ‘제5세대(5G)’가 인도네시아에는 빨라도 2020년에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의 이스마일 우편·전기 통신 국장은 지난 1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태국의 석탄 대기업 반뿌(Banpu)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탄광을 취득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역내에서 발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 탄광을 동남아시아의 주요 생산 기지로 키울 전망이다. 연 생산 능력은 3,000만톤에 달한다. 현지 언론 17일자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전체 요금소에서 이달 17일~9월 30일까지 전자화폐로 통행료를 지불한 차량에 대해 통행료에서 10%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정부는 10월부터 전체 요금소에 전자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전자화폐 이용 촉진 차원에서 전개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소속 은행 DKI(Bank DKI)는 선불형 전자화폐 ‘잭 카드(JakCard)’ 보급 촉진을 위해 미니마켓 '알파 마트(Alfamart)' 등을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nbs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섬과 빈딴 섬을 잇는 7km 길이의 대교 건설에 중국 에너지 대기업 중국전력투자집단(CPIC)이 참여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와의 거리가 5.8㎞에 불과한 바탐과 인근 빈탄, 카리문 등 3개 섬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자유무역지대(FTZ)로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외국 기업의 진출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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