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와 태국 남부 서해안에 위치한 사툰주가 가공식품 무역과 관광산업 부문에서 협력키로 했다. 두 지역은 말라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어 선박 접근이 용이하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사툰주의 아르팃 부지사가 북부 수마뜨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대기업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따(PT XL Axiata)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일레베니아(Elevenia)’를 운영하는 합작 회사 XL 플래닛(PT XL Planet) 지분 전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EC 시장의 경쟁 격화로 이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 기존의
인도네시아 시멘트 제조업체 4개사가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총 13조~15조 루피아(약 1조 998만원~1조 2,69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의 위도도 회장은 “시멘트 최
인도네시아가 2040년부터 화석연료 차량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등이 25일 보도했다. 전기자동차 보급대수를 확대해 화석연료의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 자급률이 높은 국가로 거듭나는 것이 그 목표이다. 향후 대통령령으로 제정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대중교통 이용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저가차 판매 규제화를 추진하고 싶어한다. 이에 자동차 메이커와 가격에 대한 협의를 나눌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저가 차량 구입과 교통체증은 연결되어 있다. 자동차 업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는 1 월 ~ 7월 기간 동안 중장비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6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 본 구성 비율은 전월까지와 마찬가지로, 광업 용 51%, 건설 22%, 농업 14%, 임업이 13%였다. 광업 용 중장비의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인 수르야 세메스타 인뜨르누사(Surya Semesta Internusa)는 서부 자바 주 수방 군의 빠띰방 항구에 접근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와 연계해 고속도로 건설 사업자 주체로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할 전망이다.
수시 뿌자스뚜띠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을 방문한 수시 장관은 여러 일본 기업이 자국 수산업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시 장관은 일본 정부에 인도네시아 수산 가공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해양수산부 측은 많은 일
국내 증권사의 해외사업 거점으로 인도네시아가 떠오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5000만명(세계 4위)의 거대시장을 바탕으로 국내총생산(GDP)이 1조205억달러(세계 15위)에 달하는 등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중인 신흥국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중 미래에셋대우&mid
태국의 석탄 대기업 반뿌(Banpu)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인도 땀방라야 메가(PT Indo Tambangraya Megah, ITM)가 매매계약에 기반한 석탄 총 거래량이 현재 2,200만톤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간 판매 목표인 2,500만톤에서 88% 달성한 셈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2018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공식 기념행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빨렘방에서 지난 18일에 열렸다. 2018년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에너지’라는 주제로 2018년 8월 18일~9월 2일에 자카르타와 빨렘방에서 동시 개최된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은 1962년 이후 2번째이다. &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베트남 항공은 23일 항공 서비스 및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사업, 항공화물 운송 사업에 대한 협력강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 모두 국제 항공동맹 스카이팀 멤버로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단단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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