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N이 송전 정비 가속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남부 수마트라에서 수마트라 섬 전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수마트라 파워 하이웨이’의 정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송전망 정비 외에도 대규모 변전소 시설을 신설할 예정이다. PLN 관계자는 &ldq
브릭스(BRICS, 신흥 경제 5개국인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 가입 가능성이 거론됐다. 그러나 인프라 사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로 2019년 재선을 노리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브릭스 가입은 ‘계륵’과도 같은 문제가 될 것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1 ~ 7 월의 인도네시아 여신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성장률인 7.75 %보다 오른 수치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앙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인프라 대출, 파생 상품 (파생 금융) 상품과 소비자 금융의 보급 확대가 대출 및 금융 거래의 성장에 기여했다. 한편
미쓰비시 후소(Mitsubishi FUSO) 트럭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 이하 KTB)는 2018년 안에 24시간 애프터 서비스 센터를 현재 16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프라 사업의 성장으
인도네시아 반뜬 찌레곤시에서 8월 30일 와르나사리(Warnasari) 항구의 기공식이 열렸다. 제1기 공사를 2018년 2월에 착수해 2019년 10월 개항을 목표로 뒀다. 제1기 공사의 사업비는 1조 5,000억 루피아(약 1,26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기공
히노(Hino)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Hino Motors Sales Indonesia, HMSI)는 8월 31일 딜러 두따 쯔므르랑 모터(DCM)를 통해 족자카르타특별주 시내버스인 '트랜스 족자(Trans Jogja)’에 차량 15대를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nbs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의 통신 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베가 코퍼레이션(Vega Corporation)은 8월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EC) 사업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기업 '포춘 500 인베스트먼트(FORTUNE 500 INVESTMENTS)’에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출자 비율은 2.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3개사 모두 2017년 상반기(1~6월)에 적자였다. 국내 최대 타이어 가자 뚱갈(PT Gajah Tunggal)이 전년 동기의 흑자에서 적자로 전락했고, 다른 2개사도 적자폭이 확대됐다. 현지 언론 꼰딴 8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자 뚱갈의 매출은 전년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한국의 성운파마코피아와 합작으로 건설한 서부 자바 찌까랑 의약품 원료 공장을 2018년 상반기(1~6월)에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장 건설 공사는 완료된 상태이다. 현지 언론 꼰딴 8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에디 비서실
인도네시아가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 네트워크 개발 사업을 통해 ‘성장’과 ‘분배’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나섰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전국철도네트워크 사업 계획안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현대 자동차가 신 차량을 출시한다.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내년 상반기에 신규 트럭 2 종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입한다. 같은 시기 전국 10개 점포 이상의 판매점 망을 구축할 전망이며 내년 목표 판매 대수를 1,000대 이상으로 설정했다. 출시되는 차동은 대형 트럭 ‘엑시안토’와 중형
헤로 수퍼마켓이 미니마트 사업에도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이 미니 마트 사업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헤로는 이미 미니마트 브랜드인 ‘자이언트 마트’ 1호점을 이달 오픈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헤로 측은 현재 영업 중인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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