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 1~9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9,209억 루피아(약 762억 5,052만원)이었다. 매출액은 2% 증가한 2조 3,346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국내 주류 매출 증가가 수익 확대에 기여한 것으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에 따르면 올해 1~9월 코마츠제 중장비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2,744대였다. 현지 언론 꼰딴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용도별 구성 비율은 광업 50%, 건설 22%, 농업 16%, 임업이 12%였다. 9월 시점의 시장
인도네시아 의류제조 대기업 빤 브라더스(PT Pan Brothers)는 서부 자바 타식말라야와 중부 자바주 스라겐2 공장 확장 공사에 약 1,300만 달러(약 145억 9,250만원)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이 확장 공사는 내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매 업계가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미국 조사회사 닐슨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1~9월 실제 매장에서의 일용소비재(FMCG)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평균 10~11% 성장을 크게 밑돌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오는 2019년부터 할랄 인증을 의무화하고, 기존 민간기관(MUI)에서 실시해오던 할랄인증 업무를 정부기관(BPJPH)으로 이관한다. 인도네시아는 앞서 지난 2014년 할랄제품보장에 관한 법령 33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업체 JNE(PT Tiki Jalur Nugraha Ekakurir)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근교에 완전 자동화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내년 4~9월에 착공해 2019년에 가동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꼰딴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JNE의 무하마드 사장은 &l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PT Hero Supermarke)의 1~9월 순이익은 57% 증가한 700억 루피아였다. 한편,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식품의 판매 부진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9조 9,610억 루피아(약 795억 7,080만원)를 기록했다.
발리 화산으로 인한 경제 손실이 크다. 인도네시아 국가 재난청(BNPB)은 발리 동부 아궁 화산 폭발 우려로 인한 경제 손실액이 약 2조 루피아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경부터 이어져온 화산 폭발 우려로 여행객이 줄어드는 듯 손해가 크다는 것이다. BNPB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관
스카이 트레인이 11월 전면 확장 개통된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 터미넣을 연결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 트레인’이 내달부터 제 1터미널 노선 까지 운행된다. 연장된 구간은 3,050 미터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올
GMF에어로아시아가 증수증익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가 발표한 올해 9월까지의 결산자료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억 1,054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미국 투자 회사 KKR&Co. L.P.(KKR)가 26일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의 주식 12.64%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취득 금액은 1주당 1,275 루피아(약 105원)로 총 7,400만 달러(약 833억 920만원)였다.
미국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기업 콜러(Kohler)가 서부 자바 브까시 찌까랑의 그린랜드 인터내셔널 공단(GIIC)에 공장을 건설한다. 내달 28일에 착공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GIIC 운영사 뿌라델따 레스타리(PT Puradelta Lestari)의 홍키 사장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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