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2일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에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식 성명을 통해 아스뜨라의 뿌리요노 사장은 "고젝과 협력해 기존 사업과 더불어 디지털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찔라짭 지역에 있는 국영 석유회사 쁘르따미나의 원유 정제시설. 동남아시아의 자원부국인 인도네시아가 외국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에너지·광물 산업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angkasa Pura)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1, 제2터미널의 리노베이션 공사에 총 3조 2,000억 루피아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완공 일자는 제1터미널이 내년 6월, 제2터미널이 8 월이다. 두 터미널의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은 현재
유니클로(UNIQLO)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족자카르타특별주와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 등 국내 3개 지역에 신규 점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족자카르타특별주와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점포 개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2일 에너지 관련 규정 22개를 새로 철폐한다고 발표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 5일에도 관련 규정 32개를 철폐해 총 54개를 철폐한 셈이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목표 투자유치를 전년 대비 약 2배로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규제 완화
인도네시아 수마뜨라섬 아쩨 지방의 경제특구 운영회사로 국내 기업 패트리어트 누산따라 아쩨(PT Patriot Nusantara Aceh)가 결정됐다. 이 회사는 12일 아쩨 경제특구의 토지를 관리하는 국유자산관리청(LMAN)과 운영·투자에 관한 사업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2017년 3월~2018년 2월의 밀 수입량은 1,250만톤으로 최대 밀 수입국이 된다고 밝혔다. 수입이 제한된 옥수수 사료 대체제로 밀 수요가 늘고 있고 있는 것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밀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9일 서부 수마뜨라 빠당-시찐찐 고속도로(28km)의 착공을 공식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고속도로는 빠당과 리아우주 쁘깐바루 간 고속도로(총 연장 244km)의 제1기 공사 구간이다.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HK)이 건설사업과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는 올해 설비 투자액을 전년 예산의 3배 이상이 되는 7억 5,000만~9억 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설비 투자의 대부분을 중장비 구입 및 자회사인 아다로 메트콜(PT Adaro MetCoal, 이하 AMC)의 사업 확장에 충당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이 수주한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 속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부지 취득 부분에 있어 지원을 나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마르디아스모 차관은 “재무부는 부지 매수 및 임대 등의 방법으로 부지 취득을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오는 15일부터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찌뿔라랑 고속도로(찌깜뻭-뿌르와까르따-빠달라랑)와 서부 자바의 빠다레우니 고속도로(빠달라랑-찔레우니)의 통행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상승폭은 차종과 구간에 따라 500~7,000루피
지난 5일에 발생한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운행을 중단했던 인도네시아 수까르노-하따 공항철도를 8일 밤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현지 언론 드띡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운영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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