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7일 호주의 턴불 총리와 회담을 가져 양국이 해양 안보 분야와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호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IA-CEPA) 체결에 대한 협의도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산하의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는 인도네시아 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에 밝혔다. 이 데이터 센터를 통해 불특정 다수가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올해 국내 식수산업이 9~10%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14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식수의 연간 판매량은 300억 리터에 달할 전망이다. Aspadin의 라흐맛 히다얏 회장은 “식수의 국내 판매는 순조롭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
인도네시아, 자국 화물 수출에 자국 선박만 이용토록 강제 자국 산업을 지키고, 육성하기 위한 보호주의가 해운업계로 번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출산업에 자국 선사 이용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제정하면서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러시아도 관련 규정 마련에 나섰다. 1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다음달
자와-원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연합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발주처인 특수목적법인(SPC) 자와 사투 파워(Jawa Satu Power, JSP)와 복합화력발전 건설 프로젝트의 EPC(설계&mi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2월 무역 수지는 1억 1,600만 달러 적자였다. 3개월 연속 무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적자 규모는 전월 대비 6분의 1이하로 축소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141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 초, 구글로부터 1,000억원대의 투자를 받았다는 뉴스에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고젝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구글과 함께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홀딩스, 워버그 핀커스, 삼성벤처투자 등이 고젝이 지난해부터 조성해온 약 12억달러(약 1조 3,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프로젝트에 합세했다. 인도네시아의 '인구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는 15일 2017년 12월 연결 결산에서 두 자리대 매출 확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8조 2,560억 루피아, 순이익은 12% 증가한 32조 7,010억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13일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전철(LRT) 건설에 대해 내년 5월까지 제1기 공사를 완료하고 즉시 시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 진행률은 34.5%이다. 현지 언론 뗌뽀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까르야의 LRT 부문의 아
인도네시아 1~2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만 6,341대였다. 필리핀과 중동 등의 수출이 눈에 띄었다. 연초부터 베트남 정부가 CBU 수입을 규제하고 있지만,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통계에 따
인도네시아 2월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479만톤이었다. 2월은 비가 많이 내리고 영업일도 적어 전월 대비로는 16%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깔리만딴섬이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34만 5,000톤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광물 및 석탄 산업에서의 세외 수입이 30%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이달 7일 석탄에 대한 내수시장 우선공급의무(DMO, Domestic Market Obligatoin)에 한해서 석탄 가격을 고정제로 전환하는 대통령령 ‘2018년 제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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