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역부가 대만과의 무역 확대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대만 또한 할랄(Halal : 이슬람 계율에 따라 허용된 것) 산업의 진흥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수출 확대와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국영 안따라 통신이 23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수출 진흥국의 아루린다 국장은 지난 2
인도네시아의 스리위자야 항공에서 정비 부문 사업을 다루는 스리위자야 메인터넌스 퍼실리티(PT Sriwijaya Maintenance Facility, 이하 SMF)은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에 항공기 및 부품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착공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올해 1~2월의 대인도 팜원유(CPO)와 팜유 관련 제품의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15% 감소했다. 인도 정부는 지난해 8월 이후 단계적으로 CPO의 수입 관세를 인상해 현재 세율이 44%까지 상승했던 것이 수출량 감소에 영향을 주고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전국의 국도 25킬로미터에 플라스틱 도로로 포장하겠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도로는 일반 아스팔트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녹여 혼합한 포장재 도로로 알려져 있다. 유연성 있는 소재가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아스팔트 도로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 인도네시아(PT Citilink Indonesia)는 25일 자카르타-말레이시아 뻬낭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티링크는 올해 서비스를 대폭 확충해 매출을 전년 대비 25% 증가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19년 말까지 공급할 수 있는 일반 가정용 도시가스 세대 수가 약 50만 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계획으로는 2009~2019년까지 190만 가구에 공급할 목표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공급된 세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5~2019년 국가산업정책에 관한 대통령령 ‘2018년 제2호'를 제정, 주력산업으로 식품,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섬유·피혁·신발, 운송 장비, 전자계산 장비, 에너지 개발 등 6개 산업을 지정했다. 이 대통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부유층을 위한 고층 콘도미니엄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뿌리 보태니컬 프로젝트(Puri Botanical Project)’로 불리는 이 사업은, 일본의 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 자회사인 서밋 레지덴셜 인도네시아(PT. Summit Residential In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인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가 지난 20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결산에서 2017년 매출은 2016년 대비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2016년 대비 2% 감소한 5조 1,450억 루피아. 2016년은 40% 이상의 이익 증가를 기록했지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21일 무슬림 여성의 머리를 가리는 스카프인 히잡을 위한 전용 세탁기 '히잡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탁기의 용량은 7.5kg과 9kg, 색상은 핑크와 하늘색의 두 가지로 가격은 15
21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추정 석탄 매장량이 262억톤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석탄 생산량이 4억 6,100만톤이었음을 감안하면 향후 새로운 매장지가 확보되지 못할 경우 56년 안에 인도네시아 석탄이 고갈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매장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깔리만딴섬으로 149억톤이며, 수마트라섬이
인도네시아 신차 시장에서 정부의 친환경 정책 준수 차량인 저비용친환경차량(LCGC)의 판매가 부진하다. 금융기관의 LCGC 차량에 대한 엄격한 자동차 담보 대출 조건이 그 요인으로 분석됐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2월 신차 판매 통계에 따르면, 도요타, 다이하츠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