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정청, 해외 직접 투자의 20%가 디지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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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올해 해외 직접 투자(FDI)의 15~20%가 전자상거래(EC) 등 디지털 산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조정청의 토마스 렘봉 청장은 "4년 전에는 디지털 산업의 FDI는 거의 제로였지만 올해는 20억~3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C 시장의 성장률은 20~25%이다.
토마스 렘봉 청장은 “신생기업 중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가진 기업이 국내에 4개사가 있다”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 디지털 산업은 유럽에 뒤지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배차 앱 고젝(Go-jek), 여행전문 사이트 트라벨로카(Traveloka), EC사이트 운영기업 부깔라빡(Bukalapak)와 또꼬뻬디아(Tokopedia) 등 대형 디지털 기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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