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깔리만딴 주 까얀강에 6,000MW 댐 건설 추진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한국중부발전 등 국내 업체들이 인도네시아 최대 수력발전소 프로젝트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북부 지역인 깔리만딴 주 까얀강에 댐을 이용한 수력발전소
신한금융지주가 인도네시아 현지 자산운용사 인수를 추진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신한금융투자 등 계열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한 자산운용사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규모는 5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의 주식과 채권, 인프라 등에 투자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려는 목적이다.
독일 최대 보험사 알리안츠의 디지털 투자 부문 알리안츠 X는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에 3,500만달러(약 375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알리안츠 X의 나짐 세틴(Nazim Cetin) CEO는 동남아시아에 본사를 둔 기업에 대한 출자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고젝은 운송, 물류 및 결제 부문
인도네시아의 올해 1분기(1~3월)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1,572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3월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521만 톤이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3월의 지역별 판매량은 수마트라에서 전년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서부 자바 수방군에 일본 엔 차관으로 건설되는 빠띰반 항구가 이르면 5월, 늦어도 7월이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항구의 건설 및 정비를 담당하는 건설회사 선정 입찰은 앞으로 1~2주에 종료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의 2017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조 3,221억 루피아였다. 신상품 출시 등으로 국내 매출이 증가, 전체 순이익 확대에 기여했다. 매출은 4% 증가한 3조 3,897억 루피아였다. 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16일 발표한 2월 말 시점의 대외 채무 잔액은 3,56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다. 증가폭은 전월의 10.4%에서 둔화됐지만,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동일한 34%였다. 대외 채무 가운데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이달부터 지난해 출시한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팬더(Xpander)’ 수출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7일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공항의 공산진행률이 96%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17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공항을 시찰해 오전에 진행된 첫 착륙 시험을 지켜봤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5월 24일에 시험 운용을 개시한다&qu
인도네시아 3월 말의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0.58%로 전년 동월의 0.76%에서 감소했다.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재정적자가 축소하고 있다. 재정 상황이 더욱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1분기(1~3월) 경제 성장률은 5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코인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코인원 인도네시아'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인원 인도네시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한 달간 1차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음 달 24일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대웅제약(대표 윤재춘ㆍ전승호)은 5년 전 인도네시아(印尼)에 진출해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파이니어로 평가받고 있다. 제약사 인피온과 합작법인인 대웅ㆍ인피온을 설립하고 2013년 바이오공장을 착공해 2015년 완공했다. 대웅ㆍ인피온은 지난해부터 이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빈혈치료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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