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대표 소비재 제조기업인 끼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 Tbk)가 캄보디아에서 헤어 오일 ‘엘립스’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자국 기업과 합작 회사의 설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끼노의 해리 사장은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엘립스 생산 공장을 건설
태국 최대의 기업 중 하나인 '시암 시멘트 그룹(Siam Cement Group, SCG)'은 인도네시아 석유 화학 최대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이 반뜬 찔레곤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 2 석유 화학 단지에 막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달 1일부터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에 57% 소비세를 부과한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규제 당국의 한 관리는 액상 소비세가 현재 담배 소비세의 연장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국은 새로운 소비세가 담뱃잎 성분이 포함된 액상에만 해당된다며 이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더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선물거래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코인데스크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전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선물거래감독원은 암호화폐를 두고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될 수 있는 상품”이라고 결론 냈다. 다르마 요가 선물거래감독원장은 “4개월에 걸친 조사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4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130만명이었다. 이 가운데 65%가 비행기를 통해 입국, 18%가 해로, 17%가 육로로 입국했다. 인도네시아 공항, 항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찰은 5일, 자카르타 시내 주요 도로에서 일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는 '승용차 없는 날'을 오는 10일, 17일, 24일에는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의 승용차 없는 날은 현재 수디르만 거리-땀린 거리 등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실시되고 있다. 현지 언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Grab)은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서비스 ‘그랩페이(GrabPay)’를 인도네시아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 캐시'로 완전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랩페이에 남아있던 잔액은 전액 오보로 이전된다.
초국적 석유기업 쉘(Shell)이 인도네시아 반뜬 찔레곤에 액화 천연 가스(LNG) 수입 기지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건설비는 4억 달러에 달할 전망으로 2020년 완공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midd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 산하의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는 고속도로 건설 용지 취득 자금으로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에서 총 7조 1,800억 루피아의 대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유자산관리청(LMAN)에서 예산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최근 치열한 자동차 가격 경쟁에서 자사가 취급하는 자동차의 판매 대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가격 인하는 실시하지 않고 오직 홍보 강화로 승부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아스뜨라의 자동차 사업부는 도요타와 다이하츠, 이스즈, 푸조 등의 자동차 판매를 담당
인도네시아 합성섬유생산자협회(Apsyfi)에 따르면, 서부 자바주에서 조업하던 대표 섬유 제조업체 2개사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공장을 연이어 폐쇄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인베스터 데일리는 이 업체들이 저렴한 수입 제품의 유입으로 인해 폐쇄됐으며, 그로 인해 자국 섬유 원료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오츠카제약'이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아메르따 인다 오츠카(Amerta Indah Otsuka)를 통해 6월부터 히트상품 '오로나민C'의 생산과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오츠카제약은 서부 자바주 수까부미 공장에 할랄 대응의 생산 라인을 신설했으며, 용량은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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