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1~5월 자동차 생산 대수와 완성차(CBU) 수출입 대수 통계를 발표했다.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6만 2,100대, 수출 대수는 0.1% 증가한 9만 5,820대였다. 1~4월의 3% 증가에서 둔화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아세틸렌과 티타늄 제련에 사용되는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의 국내 수요가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비 석유 가스 제조업의 올해 성장률 목표는 5.67%로 산업가스의 수요도 이에 따라 성장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주택 부동산 가격에 대한 대출 금액 비율인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규제 완화로 올해 주택담보 대출 성장률이 13.46%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매크로프루덴셜정책부의 필리아닝시 헨다르따 부장은 "LTV 규제 완화는
인도네시아 재무부 아스코라니 예산국장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4일 2019년도 중앙부처의 예산을 838조 6,000억 루피아로, 올해 예산 대비 8조 8,000억 루피아를 삭감한다고 밝혔다. 여비 및 회의비, 보상비 등을 줄여 비용 절감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알찬드라 차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알찬드라 차관은 6일, 석유·가스 사업자와 2020년에 계약 만료되는 5개 광구에 대한 새로운 생산분배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알찬드라 차관은 “새로운 계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가스(PT Pertamina Gas, 이하 쁘르따가스)와의 경영통합을 위한 회사주식 취득 비용 중 3분의 2를 외부 자금으로 조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가스의 주식 51%
인도네시아 경제학자 파이살 바스리(Faisal Basri)는 인도네시아가 인구 2억6,000만명에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5%가 넘는 동남아 최대 경제국임에도 더 크게 도약하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첫째는 은행을 이용하는 국민의 수가 10명 중 4명에 그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여신 잔액이 48%에 그치는 등 금융 부문이 경제의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즈키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IS)는 지난 4월에 발표한 소형 다목적 차량(MPV) '에르띠가(Ertiga)’의 신형 모델을 9월부터 수출한다고 밝혔다. SIS의 해롤드 제품 개발 및 시장 조사 부문장에 따르면, 아시아, 남미 13 개국, 카리브해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현지에서 의료지원 사업에 나선다. 저소득 계층에 대한 의료 지원 플랫폼을 마련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호주의 콴타스 항공은 6월말 호주 멜버른과 인도네시아 발리 덴빠사르를 연결하는 1일 1왕복 정기편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발리는 호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고, 콴타스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제트스타도 이 항로를 증편하고 있다. 콴타스 국제선 부문의 앨리슨 웹스터 최고경영자(CEO
인도네시아 철강공업협회(IISIA)에 따르면, 1~5월 철강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1억 5,000만 달러, 수입액은 39% 증가한 42억 8,000만 달러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출의 대폭 증가에 대해 IISIA 히다얏 이사는 “루피아 약세가 계속되고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4(PT Pelabuhan Indonesia4, 이하 쁠린도4)는 올해 10월까지, 수까르노-하따 항구에 있는 자동차 터미널 및 컨테이너 터미널을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 신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마까사르 신항은 2019년에 공용 개시될 예정으로 자동차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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