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배차 앱 택시가 시장에 진입하여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택시 업계 2위인 익스프레스 그룹이 운송업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고객 수를 늘리기 위한 전략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비스를 향상시켜 실적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전략은 우선 고객을
인도네시아 현지 암모니아 제조 업체인 깔띰 빠르나 인두스뜨리(PT Kaltim Parna Industri)가 유리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탄산나트륨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탄산나트륨의 국산화가 실현된다고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산업부
인도네시아 국가원자력청(BATAN)은 반뜬 세르뽕에 연구용 원자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미 원자로의 기초 설계는 마친 상태이고 연내 상세설계도 끝낼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원자력청의 쟈롯토 청장은 “10만~20만㎾의
인도네시아 빠띰반 항구에 연결되는 서부 자바 수방 고속도로 개발공사에 부동산 개발 회사 수르야 세메스따 인떠르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가 참가한다.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해 연내 실시되는 건설·운영 사업자 입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신흥국 경제성장과 금융시장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신흥국 중앙은행 총재의 경고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는 9일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면서 다른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와르지요 총재
요구르트 음료 등 유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찌모리 그룹(Cimory Group)은 동부 자바주에 건설중인 신공장을 내년부터 가동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찌모리 그룹의 밤방 수딴띠오 사장은 “유제품 공장의 부지 내에 레스토랑과 레저 시설도 설치한다”라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6일 발표한 6월 30일 기준 외환 보유액은 5월말 시점에서 2.5% 감소한 1,198억 달러였다.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외환 보유액의 감소 요인으로 정부의 대외 채무 상환과 불안정한 국제 금융시장, 루피아 환율 안정화를 위한 외화 사용 등을 꼽았다.
은행들이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많고 경제 성장도 견조해 기업 금융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은행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등 금융시장 건전성도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2007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처음 진출한 KEB하나은행과 2014년 소다라은행을 인수한 우리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6일, 6월 텔레비전 매출이 전월 대비 10~15% 늘었다고 밝혔다. 월드컵 개최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SEID의 안드리
CJ그룹 계열 외식업체인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에 뚜레쥬르 제빵공장을 설립한다. CJ푸드빌이 해외공장을 설립하는 것은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동남아 베이커리 시장 개척을 위한 생산거점을 세우는 것이다. CJ푸드빌은 "하반기중 인도네시아에 제빵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최근 수도 자카르타 인근에 부지를 확보한 상태&qu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5일, 7월의 석탄 지표 가격(HBA)을 1톤당 104.65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8.04달러(8%)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에너지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의 석탄 가격도 상승 기조에 있어 HB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은 올해 광섬유의 부설 사업에 1조 루피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광섬유 망의 정비 완료 지역을 현재 83개 도시에서 103개 도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산하 기업인 메가 악세스 쁘르사다(PT Mega Akses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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