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위성 영상 기술 등을 활용한 새로운 쌀 수확량 통계 기법을 도입해 올해 4분기(10~12월)의 수확량을 예측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문제가 되었던 정확도를 개선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은 기술평가응용청(BPPT) 등
인도네시아 9월 오토바이 수출 대수(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한 6만 9,226대였다. 국내 판매 대수(판매점 출하 기준)는 2% 증가한 55만 7,684대라고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가 24일 발표했다. 수출 대수 증가율은 모든 제조 업체가 신장됐으며 가와사키는 8배, 스즈키는 2배로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항공화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자사 최초의 화물 전용기 3대를 도입하고 오는 12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모하마드 이사(화물 운송 사업 개발 담당)는 “가루다는 지금까지 화물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화물 운송
이탈리아 오토바이 제작업체 피아지오의 판매 자회사 피아지오 인도네시아(PT Piaggio Indonesia)는 중부자바주 뿌르워끄르또에서 딜러를 개설했다. 3S(판매·서비스·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언론 뜨리분뉴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운영은 중부자바주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다루고 있는 클라우드 크레딧(Cloud Credit)은 24일 새로운 투자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지원 펀드'를 26일부터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웹사이트 등에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기존의 금융기관에서 차입이
인도네시아에서 2019~2026년에 계약 만료되는 석유 가스 23개 광구 중 11개 광구의 개발 사업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당초 2022년에 계약 만료되는 4개 광구의 새로운 사업자를 9월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확정된
왼쪽 세 번째부터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황인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 이화수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 법인장, 김영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OO,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라인의 금융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아시아는 KEB하나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지분 20%를
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유로카스 모터 인도네시아(PT Eurokars Motor Indonesia, 이하 EMI)는 내년부터 마쓰다 완성차(CBU) 수입을 줄이고 국내 조립 생산의 실현을 서두를 방침을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EMI의 로이 사장은 &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교육보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높은 경제성장률에 발맞춰 교육비도 높아지면서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교육보험을 판매 중이다. 국내 보험사 가운데 해외에서 교육보험을 출시한 것은 한화생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바수끼 장관은 최근 국내 수자원 처리 분야에 대해 중국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중국의 수자원 관리를 담당하는 상하수도 부문 경제 사절단은 지난 17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바수끼 장관과 회담하고 양측은 동남 술라웨시와 동부 깔리만딴, 남부 깔리만딴 등에 4개소의 댐 건설에 대해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에 따르면 올해 1~9월의 중장비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748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연중 목표 8,000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의 사라 비서에 따르면, UT의 연간 목표
말레이시아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의 장거리 비행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X는 2019년 1월 14일 항공편을 마지막으로 발리-일본 나리타 직항 노선 운행을 마친다. 현지 언론 므르데까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어아시아 X는 지난 9월 취항한 뒤 불과 5개월 만에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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