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회사 띠마(PT Timah)는 작년 주석 생산량이 44,380톤으로 전년의 31,035톤에서 약 43%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에밀 재무 담당 이사는 “수출은 33,525톤으로 전년의 30,249톤에서 10.5% 증가했다”
에너지∙자원
2019-01-16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전력 분야의 투자 목표액을 전년 실적 대비 7% 증가한 120억 4,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올해는 총 397만 6,000킬로와트 발전 용량이 추가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의 앤디 국장은 &ldqu
2019-01-15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그린연료(Green Fuels)’의 상업 생산을 향한 움직임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그린연료는 정제 팜유(RBDPO)에 원유 탈색, 탈취 처리 등을 첨가해 혼합 제조된다. 일반 휘발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지난해 11월 팜원유(CPO)와 팜유 유래 제품(바이오 디젤 및 유지 화학 제품 포함)의 수출량이 전월 대비 4% 감소한 322만 톤이었다고 발표했다. 중국과 유럽 국가 등 주요 수출 상대국에서 식물성 오일의 재고량이 증가함에 따라 CPO의 수입에 대한 제재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9-01-14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목표액은 전년 실적 대비 12% 증가한 17억 9,000만 달러이다. 지난해 목표액 20억 1,000만 달러에서 11% 낮게 설정됐다. 현지 언론 드띡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업별 내역은 지열에너지가 12억 3,000만 달러, 바이오 에너지가 5
2019-01-11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강재(철강, 합금강 등) 수입에 관한 새로운 규정 ‘2018년 제110호'를 공포했다. 이달 중순에 발효한다. 새로운 규정의 주요 변경 사항은 철강재 수입시 사후 국경 감시 제도(Post Border)가 적용된다. 사후 국경 감시 제도는 수입
2019-01-09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2018년 석탄 생산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5억 2,800만톤이었다. 광물·석탄 사업예산계획(RKAB)에서 설정한 목표 생산량의 4억 8,500만톤을 9% 웃돌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광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18년 에너지·광물 자원 분야에 대한 투자가 320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투자에 비해 16% 증가했지만, 2018년 목표액의 90%를 달성하는 데 그쳤다고 4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 데일리 등이 전했다. 석유 및 가스, 전력, 신재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인 레귤러 가솔린 '쁘리미움(Premium)' 및 디젤 연료 '솔라(Solar)'와 더불어 전기요금을 올해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의 구매력과 사업자의 경쟁력을 방어할 목적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
2019-01-08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5일부터 비보조금 휘발유 5개 종류의 가격을 인하했다. 원유의 국제 가격 하락과 대미 달러 루피아 약세가 그 이유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격이 인하된 제품은 옥탄가 90의 ‘쁘르
태국의 민간 발전 기업 일렉트릭 제너레이팅(Electricity Generating Pcl, EGCO)은 인도네시아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광 개발 사업을 매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EGCO는 남부 수마뜨라의 마남방 무아라 에님(Manambang Muara Enim)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 Migas)은 올해 석유·가스 상류 부문의 투자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147억 9,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19억 달러였다고 5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SKK Miga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