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올해 상반기(1~6월) 밀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597만톤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에 대한 루피아 약세로 국내 밀가루 가격이 상승, 소비가 부진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
인도네시아 식품조달청(Bulog)은 설탕 농가 지원을 위해 농가가 생산한 설탕 2만톤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Bulog의 뜨리 와휴디 이사(운영·공공 서비스 담당)는 “무게 1kg당 9,700루피아에 구매했다. Bulog가 구입한 설탕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경영진은 출장비 감축 등 비용 절감 대책이 성공해 2018년 상반기 운영 비용이 약 2조 루피아 절감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알리 부디만 이사(재무 담당)는 24일 "상반기 절감액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리니 장관은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투자 포럼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및 광업, 인프라, 관광 등 국내 산업 7개 부문에 대한 투자 유치를 호소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7개 산업을 국가 경제 개발의 핵
공급 부족, 월드컵 기간 수요 증가로 2년래 최고치 인도네시아가 자국 내 계란값 폭등으로 걱정이 태산이다. 계란의 낮은 공급량과 FIFA월드컵 기간 동안의 수요 증가로 인도네시아 계란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자 정부는 시장에 개입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최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회사 뿌라델따 레스따리(PT Puradelta Lestari, 이하 PDL)는 23일 서부 자바주 찌까랑의 복합 도시 '텔타마스 시티(Kota Deltamas)’에 지어질 저렴한 가격의 분양 주택 ‘나라야 파크(Naraya Park)’의 판매를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의 팜오일이 혼합된 디젤 연료 'B20'을 자가용 디젤 차량에도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이용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공공 서비스 의무(PSO)의 틀에서 철도 등 대중교통에 B20 도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의 외식계열 자회사 맙 보가 아디쁘르까사(PT Map Boga Adiperkasa, 이하 MBA)는 상반기(1~6월)에 미국 대형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 점포 29개를 새롭게 출점했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가 25일 발표한 상반기(1~6월) 실적에 따르면, 순이익은 2,939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148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8% 증가한 3억 7,461만 달러였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레는 올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는 올 상반기(1~6월)에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 찌따룸 강에서 수질 오염을 일으킨 기업 15개사에 대한 행정 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처분 대상 기업은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에서 외식 사업을 다루고 있는 찌타라사 프리마 인도네시아 부루쟈야(PT Citrarasa Prima Indonesia Berjaya, 이하 CRB)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국가 등에 음식점 ‘와룽 업노멀(Warunk Upnormal)’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주요 민간 은행인 방크 다나몬(PT Bank Danamon) 산하의 이륜·사륜 자동차 판매 금융을 다루는 아디라 디나미까 물띠 파이낸스(PT Adira Dinamika Multi Finance)는 중고 오토바이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모모또르(https://momotor.id)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3일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