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가공우유, 커피 음료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 음료가 인기를 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가공우유, 커피 음료, 차 음료’ 시장은 판매 금액을 기준으로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유로모니터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 시장의 규모는 18억 4,347만달러
유통∙물류
2018-07-31
부코핀은행 지분 22% 인수해 2대주주 KB국민은행이 10년 만에 인도네시아에 재진출 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의 지분 22%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소매금융 전문은행인 부코핀 은행(Bank Buko
금융∙증시
2009년 3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에서 현지인 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해 온 일본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인도네시아 빠띰반 신항 건설사업이 내달 착공한다. 30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지난 27
건설∙인프라
세계은행(WB)이 25일 발표한 2018년 물류성과지수(LPI)에서 인도네시아가 160개국 중 46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서 17계단 상승했다. 이 조사는 1,200개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통관 효율성’, ‘국제화물 운송’, ‘적시성' 등 물류 환경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26일 상반기(1~6월) 연결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0조 3,84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1~3월)에는 마이너스 성장이었지만, 주력 사업인 자동차 부문과 금융 부문의 회복과 광업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조선·선박 수리 회사 끄라까따우 쉽야드(PT Krakatau Shipyard)는 루피아 환율 약세로 선박 가격을 약 10%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쉽야드의 아스깐 나임 사장은 “조선산업은 원재료에서 차지하는 수입품의 비율이
무역∙투자
중국 철강업체 허베이강철 그룹은 중부 자바의 끈달 공단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철강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철강 생산에 투자해 국내외 수요에 대응하고 존재감을 높여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더스트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레트노 마르수디 외무장관은 26일 한국을 방문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19년 1월부터 2년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을 맡게된다. 레트노 외무장관은 “이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에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1~6월 자동차 생산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62만 4,40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신모델을 발표하거나 생산을 늘리기로 결정한 제조 업체와 브랜드가 전체를 견인했다. 6월 단월는 르바란 연휴 등으로 근무일이 적어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6만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CT코프(CT Corp)는 27일 남부 깔리만딴주 반자르마신에 실내 놀이 시설 '트랜스 스튜디오 미니(Trans Mini Studio)'를 오픈했다. 인도네시아 31번째 점포가 된다. 현지 언론 드띡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 스튜디오 미니는 상업시설 '두타 몰 반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최근 한국 기아자동차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기아 모빌 인도네시아(PT Kia Mobil Indonesia, 이하 KMI)를 제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회원 기업에 의무화하고 있는 판매량 데이터를 기아가 제출하지 않은 것이 그 이유. 가이킨도의
2018-07-30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 위치한 아마드 야니 국제공항에서 미터기 있는 택시가 최근 영업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공항에서 밖으로 나가는 교통 수단은 육군계 택시 회사가 독점 판매하는 공항 택시 외에 렌터카나 버스 '트랜스 스마랑’으로 한정돼 있었다.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