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콤파스 반둥시, 현지 8개 은행과 카드 발급 사업 우리은행,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력해 반둥 스마트카드(BSC) 발급 사업에 참여한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을 포함한 8개 현지은행은 반둥시와 협력해 &lsq
에탄올 제조 기업 마두사리 무르니 인다(PT Madusari Murni Indah)는 신규주식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을 람뿡 주에 건설 예정인 제2공장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30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상장한다. 마두사리는 IPO를 통해
디나르은행, 안다라뱅크 합병 통해 2,600억 규모로 몸집 키워 OK저축은행, 아프로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 등이 소속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인도네시아 안다라뱅크를 앞서 인수한 중소기업 전문은행 디나르은행으로 통합한다.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으로부터 디나르 은행 인수 허가가 나면 곧바로 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정책적인 금융지원기관인 주택금융지원기구(JHF)는 14일 인도네시아 저당 공사 사라나 물티그리야 파이낸셜(PT Sarana Multigriya Finansial, SMF)와 정보교환를 통한 관계 강화 내용을 담은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양해각서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주유소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대상의 연료 판매량 관리를 위해 자동 탱크 계량 시스템을 구축해 연료 소비량 데이터를 수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석유및가스하류조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국내 최대의 석유 매장지 로칸 광구에 대한 생산 비용을 최대 10억 달러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알찬드라 차관은 “원유로 인해 오염된 토양 처리작업을 현재 보고르주 찌비논에서
인도네시아 호텔 운영회사 따우지아(Tauzia)는 호텔 신설사업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향후 2~3년간 국내에서 호텔 1,000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말레이시아에서 오는 10월 고급호텔 개업을 시작으로 해외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최근 발표한 7월 31일 기준 외환 보유액은 6월 말 시점에서 1.25% 감소한 1,183억 달러였다. 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외환 보유액의 감소 요인으로 6월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대외 채무 상환과 불안정한 국제 금융시장, 루피아 환율 안정화를 위한 외화 사용 등을 꼽았다.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인베스터스서비스((Moody's Investors Service)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의 은행 등급 전망에 대해 ‘긍정적(강세)’에서 중기적으로 등급이 변경될 가능성이 적은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성명에서 전망 변경에 대해 "탄탄한 거시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Tbk, 이하 WIKA)는 서부 자바 주 수방에 새로운 생산 기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투자 총액은 약 6,000억 루피아. 20헥타르의 토지를 취득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착공한다. 공업 부품 등을 생산하는 자회사 WIKA 인더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팬더(Xpander)’의 올해 생산 대수를 12만대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angkasa Pura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뒤 이은 자카르타 제2 국제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액은 10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 2020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